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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모든 것은 시스템으로 통한다)

도넬라 H. 메도즈 (지은이), 김희주 (옮긴이)
세종(세종서적)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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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모든 것은 시스템으로 통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에너지/환경/우주
· ISBN : 9788984079878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2-07-05

책 소개

『성장의 한계』 저자인 도넬라 메도즈는 환경운동의 선구자이자 세계 최고의 시스템 분석가 중 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급작스럽게 세상을 뜬 이후 2008년 출판된 『Thinking in Systems』는 출간 즉시 시스템 사고 분야의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는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이란 제목으로 세종서적에서 최초 번역 출간했다.

목차

추천사
저자의 글
편집자의 글
서문 시스템 렌즈로 세상 바라보기

PART1 시스템의 구조와 행동


01 시스템의 기본 법칙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선수가 아닌 경기 규칙을 보라
욕조를 통해 이해하는 시스템의 기본 원리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법 - 피드백
균형을 유지하려는 메커니즘
현상을 강화하는 메커니즘

02 다양한 시스템 유형들
‘저량’이 하나인 시스템의 유형들
‘저량’이 둘인 시스템의 유형들

PART2 우리 인간과 시스템

03 시스템이 훌륭하게 작동하는 이유
회복탄력성
자기 조직화
계층

04 우리가 시스템에 놀라는 이유
우리를 현혹하는 사건
비선형적 세상 속의 선형적 사고
존재하지 않는 경계
겹겹이 쌓인 한계
도처에 있는 지연
제한된 합리성

05 시스템 속의 덫과 기회
정책 저항 - 실패한 해결책
공유지의 비극
성과 저하를 향한 표류
단계적 확대
성공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메커니즘
중독의 메커니즘
규칙 회피
잘못된 목표 추구

PART3 시스템의 원리를 이용한 혁신 창조

06 지렛점 - 시스템 개입 지점
12. 숫자 - 보조금과 세금, 기준 등의 변수와 상수
11. 완충제 - 유량에 비해 안정적인 저량의 크기
10. 저량-유량 구조 - 물리적 시스템과 교차점
9. 지연 - 시스템 변화 속도 대비 시간 길이
8. 균형 피드백 루프 - 피드백이 교정하려는 영향 대비 피드백의 힘
7. 강화 피드백 루프 - 추진 루프의 증가력
6. 정보 흐름 - 정보 접근권을 지닌 자와 지니지 못한 자의 구조
5. 규칙 - 장려책과 처벌, 제약
4. 자기 조직화 - 시스템 구조를 추가하고 바꾸고 진화시키는 힘
3. 목표 - 시스템의 목적 혹은 기능
2. 패러다임 - 목표와 구조, 규칙, 지연, 변수 등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사고방식
1. 패러다임 초월

07 세상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시스템 법칙
시스템 박자를 파악하라
정신 모델을 분명히 드러내라
정보를 귀하게 여겨 존중하고 배포하라
언어를 신중하게 사용하고 시스템 개념으로 언어를 풍부하게 하라
수량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에 주목하라
피드백 시스템을 위한 피드백 정책을 세우라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라
시스템의 지혜에 귀 기울이라
시스템에서 책임을 찾아라
겸손하라 - 계속 학습하라
복잡성을 찬양하라
시간 지평을 확장하라
학문 분야에 얽매이지 마라
배려의 지평을 넓혀라
인간의 선함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지 마라

부록
미주
시스템 관련 참고 자료 332

저자소개

도넬라 H. 메도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저명한 환경학자이자, 작가이다. 1968년에 하버드 대학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딴 뒤, MIT와 로마클럽에서 시스템 역학에 대해 연구했다. 이와 동시에 1972년부터 29년간 다트머스 대학에서 환경학에 대해 가르쳤다. 환경과학자로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미국 퓨 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퓨스칼라가 되었고, 맥아더펠로십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메도즈가 몸담았던 로마클럽은 2050년에 인류 문명이 파멸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아서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현재 로마클럽은 메도즈의 이름을 딴 상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첫 번째 대중서인 『성장의 한계』에서 저자는 인구와 경제, 환경의 장기적 추세에 대해 분석하면서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였다. 이 책에서 메도즈는 인류의 발전이 얼마나 더 지속될 수 있을지, 지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다뤘는데, 이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논쟁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성장의 한계』를 통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지만, 2001년에 급작스럽게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메도즈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작업하던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은 다이애나 라이트의 손을 거쳐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오랫동안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등 글로벌한 문제까지 아우르는 통찰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책으로 순식간에 자리매김하였다. ESG에 관한 이 입문서는 컴퓨터와 방정식 속에만 존재하던 시스템의 원리를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정도로 쉽게 설명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시스템에 관한 생각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며, ESG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지에 대해 힌트를 제시한다. 이 책은 전 세계에 걸친 리더들이 21세기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꼽은 생각들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메도즈가 시대를 앞서나간 과학자이자 교사이자 작가이자 농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국제적으로 가장 유명한 시스템 분석가들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에는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라면’ 에피소드를 만든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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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 발굴과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의 조용한 침공》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저녁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하다》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기회의 법칙》 《사악한 소년》 《극한의 경험: 유발 하라리의 전쟁 문화사》 《독일사 산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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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조와 행동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면,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스템이 좋지 못한 결과를 빚는 이유가 무엇인지 시스템의 행동 패턴을 개선할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점점 빠르게 변하고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시스템 사고는 우리 앞에 놓인 다양한 선택지를 확인하고 관리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시스템 사고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확인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낼 자유를 주는 사고방식이다. 그렇다면 시스템이란 무엇일까? 시스템은 사람이나 세포, 분자 등 시간이 지나며 고유한 행동 패턴을 보이도록 연결된 일련의 대상이다. 시스템은 외부 힘의 영향을 받고 흔들리거나 위축되거나 활발해지거나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이 외부 힘을 받을 때 보이는 반응은 그 시스템 특유의 반응이며, 현실 세계에서 보이는 시스템의 반응은 단순하지 않다.
-서문 중에서


예를 들어 기아나 가난, 환경 파괴, 경제 불안, 실업, 만성 질환, 약물 중독, 전쟁은 우리가 제아무리 분석 능력과 탁월한 기술을 발휘해 뿌리 뽑으려 해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누가 일부러 만든 것도 아니고 계속 살아남길 바라는 사람도 없지만 이런 문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는 본질적으로 시스템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바람직한 형태는 아니지만 이런 문제들을 만드는 것이 시스템 구조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직관을 되찾고 책임 전가를 중단하고 시스템을 문제의 원인으로 보고 시스템을 재구축할 지혜와 용기를 갖출 때 비로소 이런 문제들을 잠재울 수 있다.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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