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이 불리와 홀쭉이 스파게티

독일의 작가이며, 독일 아동문학작가협회 회원이며, 괼른 대학교 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현재 노오드가인.베스트팔렌 주에 거주하며, 독일 괸른 텔레비전 방송국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뚱뚱이 불리와 홀쭉이 스파게티>를 비롯한 많은 아동 창작 동화를 발표했다.

재독 시인, 번역가.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에서 독문학과 철학, 의학, 사회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시를 쓰며 번역을 하고 있고, 한국번역가협회 번역 대상, 독일 슈트랄렌 번역가협회상, 독일 쇼핑겐 예술인촌 문학장학금상, KBS 공동번역상을 수상했다. 독일에서 독일어단편 <첫걸음>을 발표했고, 고은의 <조국의 별>, 박완서의 <꿈꾸는 인큐베이터>, 김대중의 <나의 삶, 나의 길>등을 독일어로 번역 출간했다. 시집으로 <진혼곡>,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들이, 한국어로 옮긴 책으로 <킬리만자로.킬리만자로>,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