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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대체의학
· ISBN : 978898550136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1-03-20
책 소개
목차
PART 1. 복뇌력, 생명의 뿌리는 뱃속에 있다!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부른 상기증
직접적인 터치의 강력한 효과, 장기마사지를 만나다
장기마사지에서 복뇌건강법으로
*** 복뇌건강 테스트
PART 2. 복뇌가 살아나면 만병이 물러간다
뱃속에도 뇌가 있다?
뇌의 3층 구조와 3가지 뇌의 통합
복뇌는 생명뇌인 뇌간과 직접 통한다
두뇌보다 민감한 복뇌
복뇌를 통해 뇌간을 살리고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복뇌는 우리 몸의 제약공장
감정을 조절해주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수면유도제이자 현대판 불로초, 멜라토닌
두뇌에 신호를 전달하는 다양한 복뇌호르몬들
복뇌는 원초적 면역력의 보고
복뇌의 자율신경계와 호르몬계, 면역계의 네트워크
복뇌를 통해 살아나는 잠재능력
배꼽은 우주로 통하는 문이다
배꼽을 보면 건강상태와 성품, 운명과 미래가 보인다
신비한 배꼽관상
배꼽으로 보는 건강상태
PART3. 5단계 복뇌건강법 실천하기
5단계 복뇌건강법, 어떻게 실천할까?
이완 - 강화 - 각성의 세 과정
1단계 : 장을 풀어주는 운동
1. 골반 좌우로 흔들기
2. 골반 앞뒤로 흔들기
3. 수평으로 허리 돌리기
4. 발목 펌핑
5. 누워서 골반 흔들기
6. 도리도리 목 풀기와 누워서 골반 회전시키기
7. 천골 치기
2단계 : 장을 풀어주는 댄스워킹
1. 제자리걸음 댄스워킹
2. 도리도리 댄스워킹
3. 걸으면서 하는 댄스워킹
3단계 : 셀프 장기마사지
장기마사지를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
1. 배 흔들기
2. 배꼽 기통
3. 직장 기통
4. 복뇌 기통
5. 복부피부 기통
6. 배 두드리기, 타복공
7. 배 문지르기, 마복공
8. 배꼽명상으로 단전에 에너지 모으기
명현반응을 즐겨라
4단계 : 배꼽호흡
복뇌강화 배 두드리기
기충전 배꼽호흡의 요령
5단계 : 배꼽명상
배꼽명상의 요령
배꼽소용돌이명상
PART 4. 복뇌건강법으로 현대병을 극복한다
소화불량 : 둔해진 소화기관을 깨우면 식욕과 소화력이 살아난다
소장의 적취 : 냉기를 몰아내면 복뇌가 살아난다
변비와 설사 : 대장은 인체의 뿌리,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다
복부비만 : 한두 달만 실천해도 내장지방이 사라진다
근골격계질환 : 내장을 다스려야 70% 이상 해결된다
생리통과 불임 : 아랫배가 따뜻해지면 각종 부인병이 사라진다
성기능 문제 : 남성에겐 정력제, 여성에겐 오르가슴의 묘약
간장병 : 우리 몸의 화학공장, 굳어가는 간이 부드러워진다
상기증과 홍조, 피부 건강 : 장이 깨끗해지면 피부도 맑고 고와진다
당뇨병 : 몸속 장기를 해독하면 혈당도 조절된다
고혈압 : 혈액을 맑게 정화하는 길밖에 없다
기침과 천식 : 복부가 풀려야 호흡이 깊고 원활해진다
자가면역질환 : 복뇌의 면역력을 키우면 루푸스, 류머티즘도 사라진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 장이 맑아야 뇌가 맑다
부록
1. 배푸리와 목푸리를 이용한 셀프 장기마사지
2. 암 치유 사례로 알아보는 질병의 해부와 신비의 복뇌건강법
마치며 - 배가 편한 사람은 아픈 곳이 없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장기마사지는 오장육부를 직접 해독解毒하고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한의학을 비롯한 자연의학의 핵심요법이라 할 수 있다. 장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한약이나 보약, 또는 좋은 음식들을 아무리 열심히 섭취한들, 제대로 소화하고 흡수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도 치병의 근본은 몸의 해독이다. 먼저 오장육부부터 정화하고 잘 통하게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실제로 인체의 중심이자 뿌리인 장기가 되살아나면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증진된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국내 한의학계와 자연의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 후로 많은 병의원이나 전문 건강센터에서 장기마사지를 건강의 핵심요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 장기마사지에서 복뇌건강법으로
동양에서는 이미 수천 년 전부터 배를 복뇌腹腦라고 부르며, 뱃속 뇌의 기능을 인정해왔다. 서양에서는 장을 ‘제2의 뇌second brain’라고 부르며, 현재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대의 서구 과학자들은 장기에도 두뇌 속에 있는 것과 동일한 분자로 이루어진 신경세포나 신경전달물질이 복잡한 구조를 이루며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제로 해부학과 세포생물학을 전공한 콜롬비아 대학의 마이클 거슨Michael D. Gershon 교수는 30년 연구의 결실로 《제2의 뇌The Second Brain》라는 책을 출간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의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 몸은 두뇌와 복뇌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뱃속에는 대혼란이, 머릿속에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거슨 교수의 주장에서 잘 나타나듯이 두뇌와 복뇌는 하나로 통한다. 그렇다면 두뇌와 복뇌는 어떻게 통하며, 어떤 메커니즘으로 기능할까?
- 뱃속에도 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