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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88738832
· 쪽수 : 136쪽
책 소개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어서 와, 바이오는 처음이지?◈
바이오야, 너는 누구니?
바이오는 어디어디에 있을까요?
바이오의 역사는 발효에서 시작되었어요
바이오 산업의 씨앗은 DNA라는 유전물질이에요
유전자와 DNA,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 친구들의 차이점은 뭘까요?
4가지 색의 바이오를 만나보아요
◈두 번째 이야기. 레드바이오, 인류의 진화를 이끌어요◈
레드바이오의 주인공은 바이오의약품이에요
신약은 절망에 빠진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줘요
같은 효능의 약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환자들에게 제공해요
바이오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지켜줘!
유전자를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유전자 복제로 똑같은 동물을 만들어요
줄기세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 그린바이오, 72억 인구를 먹여 살려요◈
그린바이오의 시작은 녹색혁명이에요
사람과 환경에 해롭지 않은 농약도 있어요
병충해에도 끄떡없는 슈퍼 농작물을 만들어요
동물들을 위한 영양 만점 사료도 만들어요
금보다 비싼 씨앗이 여기 있어요
◈네 번째 이야기. 화이트바이오, 친환경 세상을 만들어요◈
석유 자원이 메말라 가고 있어요
쓰레기가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 자원이라고?
바이오 연료로 무공해 자동차를 운전해요
옥수수로 플라스틱을 만들어요
친환경 섬유와 세제로 환경을 보호해요
◈다섯 번째 이야기. 블루바이오, 바다는 우리에게 무한한 자원을 제공해요◈
지구의 70퍼센트는 바다로 이루어져 있어요
해양 식물은 주목받는 친환경 에너지 재료예요
바다 생물로 아픈 환자를 치료해요
무한한 바다 생물로 넘치는 식량을 만들어요
친환경 생활용품과 친환경 화장품도 있어요
◈여섯 번째 이야기. 제 꿈은 바이오 전문가예요◈
대한민국은 제조업 강국이에요
바이오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공격받고 있는 인류를 구할 수 있는 건 바이오에요. 바이오에는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해 주는 레드바이오도 있지만, 식량을 책임지는 그린바이오, 환경까지 생각해 주는 화이트바이오, 그리고 바다생물을 이용한 블루바이오도 있어요. 이 책을 통해 바이오에 대한 고마움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살펴보아요.”
“과거에는 여러 가지 곡식과 채소의 수확량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똥을 사용했어요. 사람의 똥을 땅에 뿌렸더니 곡 식과 식물이 너무나도 잘 자라는 거예요. 그때부터 인류는 똥을 거름이라고 부르며 아주 귀하게 관리를 했어요.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먼 나라 유럽 국가들 사이에 똥을 사고파는 상인이 있을 정도였죠. 똥을 돈을 벌 수 있었다니, 정말 놀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