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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빵은 나무에서 열리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문화/예술/인물
· ISBN : 9788989427391
· 쪽수 : 31쪽
· 출판일 : 2003-04-3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문화/예술/인물
· ISBN : 9788989427391
· 쪽수 : 31쪽
· 출판일 : 2003-04-30
책 소개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먹는 음식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우리의 손으로 들어오는지를 보여주는 학습 그림책. 바나나, 카카오, 밀가루르 비롯한 곡물 가루, 우유, 쌀, 소금이 소개되어 있다. 우유는 팩에 담기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지, 감자가 어떻게 포테이토 칩이 되는지를 재미있게 알아 볼 수 있다.
책속에서
카카오 열매 안에는 콩알 같은 씨가 잔뜩 들어 있습니다. 카카오 씨를 꺼낸 다음, 어둡고 따뜻한 방에서 4일이나 5일쯤 발효시킵니다. 그러고 나면 씨에서 카카오의 독특한 향이 생겨요. 이제 카카오 씨를 말립니다. 잘 말린 씨를 자루에 담아 배로 여러 나라에 보냅니다.
카카오 씨는 다시 공장으로 보내집니다. 공장에서는 카카오 씨의 얇은 껍질층을 벗겨 내고 잘게 썰어 볶습니다. 그러고 나서 설탕과 우유 가루와 향료를 섞어 초콜릿을 만듭니다. 카카오로 기름을 짤 수 있고, 카카오 버터오 만들 수 있어요. 또, 씨를 갈아서 가루로 만든 것이 바로 우리가 잘 먹는 코코아입니다. 카카오 버터와 코코아와 초콜릿으로 여러 가지 맛있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카카오 나무가 자라는 남아메리카에서는 옛날에 카카오를 음료수뿐 아니라 돈처럼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본문 pp.10~1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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