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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들의 주머니

악동들의 주머니

하이타니 겐지로 (지은이), 최정인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  
양철북
2006-06-05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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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들의 주머니

책 정보

· 제목 : 악동들의 주머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0220554
· 쪽수 : 136쪽

책 소개

가난하지만 마음에 행복을 담고 사는 초등학교 6학년 여덟 명 아이들의 반항적이면서도 밝고 따스한 마음이 잔잔하게 그린 동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들의 세상을 일구어가는 아이들만의 세계를 그려낸 하이타니 겐지로의 창작동화다.

목차

저녁놀 냄새
변명하는 녀석은 인간쓰레기야
'뚜비루바'와 '애고애고'
울면 손해야
쓸쓸한 주머니
선생은 우리의 적
어린 깡패
8인조 식당
부자는 딱 질색이야
아아아아아앙
어벙이의 오줌
도로아미타불
지옥이 따로 없네
울고 있던 아이
강아지 세이짱
어떻게 된 걸까?
왕지네를 만나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외톨이 할머니
할머니의 비밀
할머니, 어떡해요?
세이조와 아이들의 모험
할머니, 빨리빨리!
할머니는 울고만 있었다
죽어도 말할 수 없는 것
가바시마 선생님의 결심
어벙이의 눈물
뭐야, 아양 형이잖아?
할머니는 역시 구두쇠였다
행복한 꿈

저자소개

하이타니 겐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속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힘들게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 소개로 시동인에 참가했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시 잡지 <기린>의 영향을 받아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 17년 동안 아이들과 만난 일이 훗날 문학의 바탕이 되었다. 집안을 이끌던 큰형이 자살하고 자기 삶에 대한 깊은 자책에 빠져 교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방랑을 떠났다. 2년 동안의 지독한 방랑에서 섬사람들한테서 발견한 ‘상냥함’은 어떻게 사람으로 살 것인가에 대한 깨침이 되었다.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단숨에 써 내려간 책이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다. 뒤이어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태양의 아이》를 펴냈다. 두 책은 일본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며, 어린이문학에 대한 논란과 성장의 뒤안길에서 잊힌 ‘인간다운 인간’을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화려한 조명이 쏟아졌으나, 그는 아와지섬으로 들어가 농사지으며 살았다. 그리고 마지막 16년은 오키나와 도카시키섬으로 옮겨 살며 생명의 상냥함에 대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6년 바다와 섬과 동무들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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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소녀의 마음》《산 너머는 푸른 바다였다》 《내 안의 또 다른 나, 조지》 《워터십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민들레 씨앗에 낙하산이 달렸다고?》 《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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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그림)    정보 더보기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때로는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을, 때로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을 사용하는 인상적인 작업을 이어 가고 있어요. 여전히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에요. 그린 책으로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 《날개 달린 낙타 고슴도치》,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 《장똑새의 비밀》, 《다녀왔습니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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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이조가 눈빛을 번뜩거렸다. 그 때의 세이조는 누가 봐도 감당하기 힘든 아이로 비쳤을 것이다. 가바시마 선생님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오사무는 세이조를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했다. 그것은 세이조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었다. -본문 2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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