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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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말 속담 4000 (생활 속에서 주고받는 여유와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고사성어/속담
· ISBN : 9788990441218
· 쪽수 : 478쪽
· 출판일 : 2008-03-12

책 소개

많은 속담 중에서 우리 몸에 배어 자주 쓰이고 알아 두면 사회생활이나 각종 시험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간단하면서도 쉽게 이해가 되도록 엮었다. 속담풀이사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가나다순으로 4,000여 속담을 수록했다.

저자소개

우리말속담교실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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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그리*

★☆☆☆☆(2)

([100자평]내가 왜? 이책을 구입했는지 모르겠다. 실생활과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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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

★★★★★(10)

([마이리뷰]없는 속담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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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속이 빤한 일을 애써 감추려 하거나, 얕은 수를 써서 남을 속이려
고 하는 말.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자기의 허물이 더 많으면서 허물이 적은 사람을 나무라거나 흉
보는 경우를 이르는 말.

*가래 터 종놈 같다
가래질하는 종처럼 성품이 무뚝뚝하고 거칠며 버릇없다는 말.

*가래질도 세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세 사람이 하는 가래질도 서로 마음이 맞아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서로 단합하여야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 많으면 해되는 일만 많으니, 말을 삼가라고 경계하는 말.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제 흉이 더 많은 주제에 남의 흉을 본다는 말.

*가마솥에 든 고기
꼼짝없이 죽게 된 신세를 이르는 말.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다) 틀렸다
일이 잘못되어 제대로의 격식을 차릴 수 없게 되었다는 말.

*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
약하게 가만가만 부는 바람이 큰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작고
약한 것이라고 얕잡아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 본문 13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