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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90614001
· 쪽수 : 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90614001
· 쪽수 : 32쪽
책 소개
옛날 아주 먼 옛날, 하늘이 깜깜한 까막나라가 있었다. 어느 날, 까막나라 임금님은 "나라가 온통 깜깜하니 다스릴 수가 없구나. 누가 불을 구해 올 수만 있다면..."하고 이야기하지만, 나서는 이가 없다. 그런데, 용감한 불개가 나라를 위해 불을 구하기 위해 북쪽으로 길을 떠난다.
저자소개
리뷰
책한엄*
★★★★★(10)
([100자평]옛날 설화를 충실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그림이 진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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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지*
★★★★★(10)
([100자평]2학년이 되는 아이가 읽었어요. 전 재미있는 데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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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8)
([100자평]할인쿠폰받고 사니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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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8)
([마이리뷰]읽어주기 좋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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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
★★★★☆(8)
([마이리뷰]‘까막나라’ 임금님은 빛을 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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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책************
★★★★★(10)
([100자평]옛날 설화를 충실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그림이 진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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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까짓 해쯤이야."
불개는 와락 달려들어 해를 꽉 물었습니다.
"앗, 뜨거워!"
손발은 오그라들고 뱃속은 타 들어갔습니다.
불꽃은 불개의 온몸을 황금빛으로 휘감았습니다.
불개는 입에 물었던 해를 뱉어 내고 나동그라졌습니다.
정신을 차린 불개가 바위산을 지날 때입니다.
"불쌍도 하지, 그 몸으로 달을 가지러 가다니..."
불개는 깜짝 놀라서 두리번거렸습니다.
높은 바위산에 목이 긴 새가 앉아 있었습니다.
"나도 달 가까이 갔다가 죽을 뻔했지.
돌아가는 게 좋을 거야."
"안 돼! 난 달을 꼭 가지고 가야 해."
불개는 서쪽으로 서쪽으로 날아갔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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