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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아동건강
· ISBN : 978899063642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8-11-20
책 소개
목차
그날 아침
더욱 더 나빠진 상황
하나님의 뜻
안됐지만 아드님은 자폐증입니다.
눈을 뜨다
창문을 찾다
저 높은 곳으로부터의 부름
쇼는 계속해야만 했다
계속 기다리다
창문이 조금 열렸다
자폐증의 순간
결혼상담사를 만나러 가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열고 닫고, 열고 닫고, 열고 닫고
집, 힘들지만 행복한 곳
나의 천사를 기다림
유치원으로 돌아가다
미친 아이 같은 에반
해답을 찾아서
창문으로 스며드는 한 줄기 햇살
구글대학교
언제나 '왜'라고 묻는다
창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었다
이제는 엄마인 제니 차례다
창문
리뷰
책속에서
에반이 처음 자폐증 진단을 받았을 때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러나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는 것은 알았다. 그래서 나는 탐정이 되었다. 수많은 자료들을 내게 가져다준 구글, UCLA의 지원과 나의 DAN! 의사 선생님, 그리고 우정을 나눈 자폐아 엄마들이 있었기에 나는 그 모든 단체들, 기관들, 치료법들, 그리고 아이들을 자폐증에서 헤어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식단들을 찾아냈다.
자폐증 진단을 받던 그 운명의 날에 누군가가 나에게 건네주었다면 참 좋았을 소책자를 이렇게 만들었다. 이 책은 여러분의 교육과 경험의 여정을 출발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나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 그 어떤 약물치료나 운동법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에반과 나를 도와준 의사 선생님들과 기관들, 그리고 치료법들의 목록을 모두 수록해놓았다. 그리고 자폐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모든 부모들을 그들 자신이 선택한 의사 선생님의 보살핌 아래 나도 도와드릴 수 있다.
무었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본능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무엇인가가 올바르지 않다고 느낀다면 질문을 하는 게 좋다. - 237~238쪽, '이 책의 사용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