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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위한 변론

공무원을 위한 변론

(세계 최고의 석학이 펼치는 공직에 대한 변론)

찰스 T. 굿셀 (지은이), 황성돈, 박수영, 김동원 (옮긴이)
  |  
올리브(M&B)
2006-08-3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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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위한 변론

책 정보

· 제목 : 공무원을 위한 변론 (세계 최고의 석학이 펼치는 공직에 대한 변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88990673077
· 쪽수 : 367쪽

책 소개

행정학계의 세계적인 석학인 지은이가 미국의 상황을 바탕으로 행정기관과 공무원은 무능하고 비효율적이라는 부정적인 견해에 반박한다. 공공 관료제는 전반적으로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이 정부보다 더 우수하다는 속설을 깨고 사람들 사이에 팽배한 관료제에 대한 냉소주의를 저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1. 경멸과 비난, 옹호의 대상
2. 민원인들에게 비친 관료제 기관
3. 관료제에 대한 오해
4. 관료제의 난제들
5. 관료들을 더 가까이 관찰하면
6. 관료제의 거대함은 사악함인가?
7. 관료제의 미래 버전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찰스 T. 굿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칼라마주대학을 거쳐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치고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와 푸에르토리코대학교, 남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행정학과 더불어 라틴아메리카 문제와 공공건축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공무원을 위한 변론(The Case for Bereaucracy)>, <미국의 주의회 의사당(The American Statehouse)>, <예술에 조명받고 영감받는 행정(Public Administration Illuminated and Inpired by the Arts)>, <시민 공간의 사회적 의미(The Social Meaning of Civic Space)>, <공적인 만남(Public Encount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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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University of Minnesota의 험프리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와 일반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 귀국하여 한국행정연구원 1기로 입사하여 수석연구원으로서 연구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후 1995년에 대통령 정책3비서관으로 발탁되어 정부혁신 업무를 담당하다가 1996년부터는 사회정책비서관으로서 보건복지분야 규제정책에 관해 대통령을 보좌하였다. 1997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동 대학교에서 인사행정론, 관료제론, 행정개혁론, 조직론, 행정이론, 행정학방법론, 행정학개론을 강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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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1월 7일, 부산 문현동에서 출생해 대연초, 수영중, 부산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 법학사(1986) 및 행정학 석사(1988),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1996), 버지니아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2005) 학위를 받았다. 1985년 11월 제29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총무처 인사국 인사기획과 △기획예산위원회 행정개혁2팀장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총괄과장 △청와대 인사수석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혁신정책관 등의 요직을 거치며, 인사 및 정부 혁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009년 11월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으로 발탁돼 1년 뒤에는 기획조정실장으로 경기도의 살림을 총괄했으며, 2013년 4월 행정1부지사로 취임해 경기도의 수많은 현안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흙먼지만 날리던 판교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 IT산업의 메카로 이끌었으며, ‘사전컨설팅 감사제도’를 도입해 정부 감사제도 혁신에 신기원을 열었다. 2020년 4월, 박수영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부산 남구갑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초심만리’를 주도해 변화와 혁신의 목소리를 모아냈으며, 당선인 특별보좌역 겸 인수위원(기획조정분과)으로 정권 교체에 기여했으며 여의도연구원장을 역임했다. 박수영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가 ‘끊임없이 공부하는 정치인’이다. 그는 국회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책을 빌리는 국회의원이며, 그의 블로그를 검색하면 독후감이 수도 없이 나온다. 21대 국회 전반기에는 행정안전위원회,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하반기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심혈을 기울인 분산에너지 특별법은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우리 정치에서 보기 드문 정책전문가다. 허망한 이야기나 구름 잡는 소리는 질색이다. 공동체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은 오로지 삶의 현장 속에서만 나온다는 게 그의 믿음이며, 이것이 그가 이 책의 제목을 <국회의원 쫌 만납시다>로 지은 이유이기도 하다. 저서 및 주요 논문으로 <권력엘리트와 정부 관료의 관계>(석사학위논문, 1988), <Who is Our Master?>(박사학위논문, 2005), <정책, 관료 그리고 신화>, <달동네 문고리 좀 달아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대한민국>, 역서로 <높은 성과를 만드는 정부 만들기>(삼성경제연구소), <공무원을 위한 변론>(올리브M&B)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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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행정학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오하이오주립대(행정학 석사)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 인천광역시 인사위원회 위원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조교수 (현)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 (현)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현)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저서 및 논문] 「새내기를 위한 행정학」(공저, 2024) 「인간관계와 리더십」(공저, 2014) 「전자정부론」(공저, 2014) 「공무원을 위한 변론」(공역, 2006) 제4차 산업혁명과 공무원의 역할변화(2022) 포스트코로나,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과 인사행정의 미래(2021) 수도권 지역별 공무원노조 특성이 공무원노조 활동요인에 미치는 영향 연구(2017) A Study on Authority Distribution Model between the President and the Prime Minister in Korea(2014)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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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관료제 기관이 만나는 또 다른 모순은 불분명한 임무 이상의 것으로 서로 다른 기대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중의 때로는 삼중의 잣대에 직면해서 관료제 기관들은 마치 옛 속담처럼,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요구하면서 또 동시에 예산을 절약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또 최저가로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하라고 하면서도 고품질을 보장하라고 한다. 정보 유출을 하지 말라고 하는 동시에 언론에 공개하라는 요구도 받고 있다. 법규를 집행함에 있어 융통성을 발휘하라고 하면서도 종국에는 법률을 지키지 않았다고 책임져야 한다. 이상의 여러 가지 요구 중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나쁜' 것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모두가 좋은 요구들이다. 그렇지만 그 요구들을 동시에 완전하게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 본문 12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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