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꼭 가봐야 할 우리 땅

천연색 그리움을 찾아서
1.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황홀한 참꽃 세상
-강화 고려산 진달래
2. '전기 없는 마을'이 들려주는 폭포와 기암의 전설
-청송 주왕산 단풍
3. 붉은 치마 두른 산아 조선왕조실록 어디로 갔나
-적상산 단풍
4. 만물상 단풍옷 입으니 칠형제봉이 질투하네
-양양 흘림골 단풍
5. 카르스트 봉우리에 펼쳐지는 사색의 파노라마
-정선 민둥산 억새
6. 조약돌, 동백수림, 미역밭…그 섬에 가고 싶다
-보길도의 봄
7. 절망을 떨쳐내고 5월 능선을 일깨우는 바람의 언어들
-소백산 철쭉
8. 겨울로 향하는 길목. 농염한 색잔치
-변산반도 내소사단풍
9. 젊은 날 그이와 함께 걸어보는 추억의 안개오름
-한라산 철쭉
10. 강마을이 그리울 때 찾아가는 동방 제일의 전망
-수종사 & 양수리
11. 똥벌, 산꿩이 날던 시절의 아련한 추억
-제주 유채꽃
12.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낳은 장흥의 억새소리
-장흥 천관산 억새
13. 천지를 감싸는 꿈속 같은 들꽃 고원!
-백두산 트레킹
14. 금강산 타령말고, 무릉계곡 반석에 앉아 시 한수 읊어보세
-동해 두타산 단풍
15. 목탁소리 은은한 고즈넉한 산사
-부여 만수산 무량사

시간의 무늬를 찾아서
1. 가슴 뜨거운 청춘들이 토해내는 한겨울의 에스프리
-해운대의 겨울바다
2. 최민식이 지붕 꼭대기에서 소리 지르던 '취화선' 촬영지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3. 지리산 자락의 곶감 익는 마을
-산청
4. 번뇌 씻어주는 충북알프스의 아늑한 품속
-보은 속리산
5. 신라의 밤 노래 들려오는 돌부처 잔치
-경주 남산
6. 굽은 뱃길엔 희망이 가득, 포구에는 별미가 듬뿍
-당진 포구 기행
7. 광대의 눈물 실은 한탄강의 초록 물줄기
-연천 포천 폭포 여행
8. 피톤치드 펑펑 뿜는 잣나무숲, 들꽃천국…10년은 젊어졌네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
9. 한지, 나전칠기, 고판화, 박경리…그윽한 치악의 숨결
-원주 문화탐방
10. 허욕을 질타하는 생명의 물줄기가 발 아래에…
-월악산 제비봉
11. 화진포 노을에 얼굴을 묻고, 항아리 굴뚝에 마음을 다스리고
-고성 겨울여행
12. 우리 몸 살리는 웰빙 찜질 여행
-횡성 숯 굽는 마을
13. 속적삼까지 붉게 물들이는 사모의 정
-불갑사 꽃무릇
14. 대통령 별장이 있던 아름답고 맑은 호수
-대청호 드라이브
15. 강강술래, 삼별초의 함성, 그리고 숨 죽이는 일몰의 장관
-진도 세방 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