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와 푸른 용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지금은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영국에 살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두 자녀에게서 이야기 소재와 영감을 얻고 있다. 《엄마, 나만 믿어!》 《펠릭스와 푸른 용》 《작은 토끼 잭》 《우리는 너를 사랑해》등이 우리나라에 소개 되었다.

10여 년 넘게 어린이 책과 함께 일해 왔으며, 지금은 책과 벗 삼는 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어린이 책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하늘을 나는 꿈>, <언니와 여동생>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5년 현제 런던 세인트 마틴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며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동화 일러스트레이션 욍 팬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