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르 화를 풀어 주는 파랑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아이들의 순수함이 좋아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설렘과 감동으로 잠 못 들게 했던 많은 책처럼 어린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거나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쓰는 사람들의 모임인 내 마음 콩콩’에서 활동하면서 《색깔정서그림책》 중 <사르르 화를 풀어 주는 파랑>, 《허니북》중 <코끼리야 코끼리야, 뭐 하니>, <냠냠, 무지개 밥상>, <하나 둘 셋, 다 같이 노래 불러요>, <치카치카 목욕나라>, <위험해 ! 조심해 !>, <해님, 어서 일어나요>,<콧구멍이 벌렁벌렁>, <내 사탕 어디 갔지>, 《매직Q》 중 <곤충과 벌레>, <자연의 이름>, <털과 꼬리> 들을 썼습니다.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으며, 다수의 교육용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작업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세계가 마음을 행복하게 해줌을 느끼고 그런 행복한 마음들로 아이들에게 많은 그림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 본격적으로 그림책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사르르 화를 풀어 주는 파랑』, 『유치원에 갈 거야』, 『안아 줄게』, 『고릴라야 도와줘!』, 『엄마는 내 꺼야!』, 『내옷 어때?』, 『코비의 따뜻한 겨울』, 『난 씻는 게 정말 싫어』, 『팽달이의 꿈꾸는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대학원 미술치료학 박사 미국 ACADCI COLLEGE 중독상담학 박사 미국 ACADCI COLLEGE 중독상담학과 “미술치료전공”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미술디자인 대학원 “미술치료전공” 대우교수 (사)한국색채심리치료협회 대표이사 한국색채심리분석연구소장 일본컬러라이트테라피협회 이사 일본컬러라이트테라피협회 한국지부장 미국 American Art Therapy Association 정회원 영국 Internation Light Association 프로페셔널 정회원 논문 및 저서 1997년 부적에서 보여지는 회화성에 관한 연구 2003년 공격성이 보여지는 시설, 초등아동의 미술치료 사례발표 2008년 집단 미술치료가 환경부적응 의무경찰의 자존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 2008년 우울, 불안 감소와 여대생의 자아정체성 활깁을 위한 미술치료사례 -한국미술치료학회 2008년 색깔정서 그림책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 불끈불끈 용기가 솟아나는 빨강, 사르르 화를 풀어주는 파랑” 감수 2011년 홈스쿨형 “작은거장”어린이 색채학교 미술치료 교재 6권 출판 2011년 해결중심을 활용한 컬러에너지 상담이 알콜중독환자의 병원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 2012년 해결중심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모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한국예술치료학회 2013년 해결중심이론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모-자녀 상호작용과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 -한국미술치료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