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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굿바이, 아줌마 (시시한 '오늘'을 최고의 '내일'로 바꿔라)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성생활
· ISBN : 9788992404181
· 쪽수 : 198쪽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성생활
· ISBN : 9788992404181
· 쪽수 : 198쪽
책 소개
여자들이 주로 고민하는 여성 성형과 요실금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 저자인 김재홍 박사는 지난 1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여자의 몸과 섹스에 대해 조언한다. 그러면서 입 밖에 내기 힘든 난감한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남자보다 센 여자_2장
사람들은 생각한다. 남자들의 섹스 능력이 여자들보다 훨씬 더 셀 거라고. 과연 그럴까? 정답은 “노.”이다. 남자의 섹스는 불가항력적이고 선택의 폭이 아주 좁다. 남자들은 섹스를 통해 마치 여자를 지배라도 할 것처럼 우쭐대지만 발기가 지속되는 시간은 단지 몇 분에 불과하다. 허세 중에도 이런 허세가 없다.
더구나, 남자는 마음먹은 대로 발기할 수도 없다. 의식적으로 발기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 주위의 남자들을 둘러보라. 그 중,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발기 부전이다. 또 남자들은 사정을 한 뒤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는 꼼짝도 하지 못한다. 감각도 없고 사정도 불가능한 무반응기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여자들의 섹스 능력은 남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세다. 미국의 성의학자인 마스터스와 존슨의 <인간의 성반응>에는 46번이나 오르가슴을 느낀 여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의 실험에 참여한 한 여자는 남편과의 섹스에서 6~12번이나 오르가슴을 느꼈다.
여자의 섹스 능력은 이처럼 남자들을 압도하고 남을 정도다. 만일, 여자가 남자들처럼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 든다면 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매일 밤 코피를 쏟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자들의 섹스 충동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와 달리 온순하고, 부드럽고, 완만하며, 조절이 가능하다. 정말 남자들은 운도 좋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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