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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기행

실학 기행

(여행길에서 조선 르네상스의 숨은 주역들을 만나다)

권수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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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기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실학 기행 (여행길에서 조선 르네상스의 숨은 주역들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가이드 > 전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253335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07-28

책 소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추천하는 책. 조선시대 위대한 실학자들의 ‘미처 피우지 못한 꿈’을 찾아 그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사적지로 떠난 특별한 여행의 기록이다. 반계 유형원, 성호 이익, 다산정약용 등 대표 실학자부터 호남 3천재로 불린 여암 신경준, 존재 위백규, 이재 황윤석까지 실학자 22인의 삶을 살펴 보고 전국의 사적지 23곳과 주변에 들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목차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추천사
필자의 말

프롤로그
다산 정약용과 실학박물관(경기도 남양주시)
실학, 새 길 끝에서 다시 꽃피다

제1부 경기도 & 인천지역 사적지

잠곡 김육 사적지(경기도 남양주시)
개혁 유전자 지닌 대동법 전도사

성호 이익 사적지(경기도 안산시)
공평한 세상을 향한 250년 전의 꿈

지봉 이수광 사적지(경기도 양주시)
새로운 세계로 난 창을 열다

서계 박세당 사적지(경기도 의정부시)
엘리트 관료, 백성 위해 농서를 짓다

순암 안정복 사적지(경기도 광주시)
사학자들의 필독서를 쓰다

구암 한백겸 사적지(경기도 여주군)
고대국가 가야를 되살려내다

어우당 유몽인 사적지(경기도 가평군)
구름처럼 자유로웠던 위대한 문장가

담와 홍계희 사적지(경기도 용인시)
권력도 개혁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실학자

하곡 정제두 사적지(인천시 강화군)
주자학에 도전한 강화 양명학파의 시조

번암 채제공 사적지와 수원 화성(경기도 용인시·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건축의 총책임자

제2부 충청 & 경상도지역 사적지

담헌 홍대용 사적지(충남 천안시)
250년 전, 지구가 돈다고 주장한 과학자

추사 김정희 사적지(충남 예산군)
위대한 예술가, 평생 실사구시를 고민하다

청담 이중환 사적지(충남 논산시)
사람을 중심에 놓고 이상향을 찾다

식산 이만부 사적지(경북 상주시)
실천적인 학문과 저술에 일생을 바친 야인

초간 권문해 사적지(경북 예천시)
우리나라 첫 백과사전 펴낸 만물박사

연암 박지원 사적지(경남 함양군)
좋은 원님으로 5년을 보내다


제3부 전라도지역 사적지

반계 유형원 사적지(전북 부안군)
실학, 비로소 세상에 나서다

이재 황윤석 사적지(전북 고창군)
<이재난고>, 당대 최고의 사료

여암 신경준 사적지(전북 순창군)
우리에게는 백두대간이 있다

규남 하백원 사적지(전남 화순군)
2세기 만에 재조명하는 천재 발명가

존재 위백규 사적지(전남 장흥군)
향리의 천재 실학자, 지방자치를 말하다

에필로그

다산초당과 백련사(전남 강진군)
실학정신, 크고 위대한 산을 이루다

저자소개

권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우리 옛집이나 사적지 같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면서 글 쓰고 사진 찍기를 즐겨 그간 여러 매체에 결과물을 연재해왔다. 낯선 여행지에서 먼 과거와 대화하는 시간은 늘 즐겁지만, 실학자들의 흔적을 좇는 이번 여정은 생각보다 경건하고 무거운 수행 같았다. 그래서 실학자들이 남긴 자취 앞에서 옷깃을 여미거나, 그들의 진지하고 치열한 삶에 머리를 숙일 때가 많았다. 신문사와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기자와 편집장을 거쳤으며 지금은 여행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경제신문인 <아하경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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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학의 3조(三祖)와 실학의 3천재(三天才)를 만날 수 있는 책
이 책은 조선 최고 실학자들의 유적지를 찾아가 그런 장소를 소개하고, 그런 학문의 역사적 의의를 간단하고 쉽게 풀어서 쓰고 있다. 실학의 깊은 내용까지 모두를 알아낼 수는 없다 해도, 실학의 개요와 그들이 살았던 자취와 유적지를 찾을 수 있는 소개서로의 구실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신자유주의 숭봉 여파로, 인문학적 사고나 유산은 천대받는 오늘, 이런 책을 통해 옛 선현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그런 지혜에 미래를 설계할 새로운 지혜가 첨가된다면 우리의 국가나 역사가 얼마나 찬란해질 것인가. 나라와 역사를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필독을 권해마지 않는다.
- p4~5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 단국대 석좌교수의 '추천사'에서 발췌


이익은 시대를 앞선 선각자였다. 바다를 메워 옥토를 만들고, 그 위에 벼를 심어 온 백성을 배불리 먹이려던 그의 이상은 당대에는 꿈같은 일이었을지 몰라도, 25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엄연한 현실이 되었다. 바다는 땅이 되었고 그 위로 빽빽한 아파트 숲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수많은 안산 시민들의 꿈이 영글고 있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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