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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켈란젤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9316924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08-10-1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9316924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08-10-15
책 소개
미국 '오르비스 픽투스 상' 수상작. 미켈란젤로가 예술의 세 영역인 조각, 회화, 건축 모두에서 역작을 남겼다는 사실을 주목하여 그의 일생을 생생하게 재구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전기 그림책이다. 미켈란젤로의 삶이 이끄는 작품의 길을 따라가며, 미술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느껴볼 수 있다.
책속에서
당시에는 고대 로마의 조각품들이 도시 주변에서 땅을 파던 인부들에 의해 발굴되곤 하였다. 율리우스는 이런 조각품들을 많이 수집하여 갖고 있었다. 어느 날 미켈란젤로는 친구인 건축가 상갈로의 집에 있었는데 교황으로부터 전갈이 왔다. 율리우스는 미켈란젤로와 상갈로가 네로 황제의 황금 집터에서 방금 발견된 작품을 직접 가서 확인해주기를 원했다. 현장에 서둘러 간 두 사람은 작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것은 고대 작가 플리니가 사상 최고의 조각품이라고 묘사했던 바로 그 작품 <라오쿤>이었다. 이 작품은 로마 제국 이래로 행방불명 상태였다. 트로이의 사제 라오쿤과 그의 두 아들이 끔찍한 뱀과 생사를 건 싸움을 하며 미친듯이 몸을 비트는 형체를 나타낸 조각상이었다. 미켈란젤로는 아름다운 조각술과 해부학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보여준 이 작품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그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끼친 점은 작품이 나타내는 비상한 운동감이었다. 자신이 만든 피에타 상이나 다윗 상의 고요한 우아함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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