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 플로렌스에게 배우는 검소

영국 런던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지금은 동화 작가가 되어 수많은 책을 쓰고, 어린이 책 출판사를 운영하며 편집자로 일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가치》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키우는 글을 쓰기 위해 모인 창작 집단입니다. 여우별의 선생님들은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하신대요. ‘우리의 글을 읽고 과연 어린이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우리의 글이 어린이들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붙잡을 수 있을 만큼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들이 받침돌이 되어 여우별의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답니다.

1976년 독일 오펜바흐에서 태어났다. 오펜바흐 디자인대학교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