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쟌 모리스의 50년간의 세계여행 2

쟌 모리스의 50년간의 세계여행 2

(성전환부터 9.11까지)

쟌 모리스 (지은이), 박유안 (옮긴이)
바람구두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320원 -10% 2,500원
740원
15,080원 >
13,320원 -10% 2,500원
0원
15,8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8,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쟌 모리스의 50년간의 세계여행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쟌 모리스의 50년간의 세계여행 2 (성전환부터 9.11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3404098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1-06-13

책 소개

기행작가 쟌 모리스, 그가 만난 지극히 개인적인 세상. 세계가 개인적이라니? 그런데 쟌 모리스가 만난 세계는 분명 그렇다. 2008년 「타임스」지가 선정한 전후 영국을 빛낸 50인의 작가 중 열다섯째에 꼽힐 정도로 탁월한 문학적 업적을 쌓은 쟌 모리스. '제트 시대의 플로베르'로 불릴 만큼 빼어난 묘사력을 구사하는 쟌 모리스가 나이 여든을 바라보며 묶어낸 책이다.

목차

1권

한국어판 서문: 상상의 힘 속에서… 4
프롤로그: 그게 사실인가?… 6

1부-1950년대
ch 1 에베레스트, 1953 … 20
ch 2 나쁘달 것 없는 공화국, 미국 … 26
ch 3 중동, 분쟁의 왕국 … 45
ch 4 남아공, 백과 흑 … 93
ch 5 카리브해, 혼돈 속의 낙원 … 102
ch 6 유럽, 전쟁이 끝난 후 … 113
ch 7 오리엔탈리즘: 극동 기행 … 137
ch 8 베네치아, 1959 … 155

2부-1960년대
ch 9 아이히만 재판 … 164
ch 10 냉전 … 175
ch 11 남미에서 전율을 … 230
ch 12 옥스포드, 1965 … 246
ch 13 오스트레일리아 … 252
ch 14 새로운 아프리카 … 268
ch 15 맨하탄, 1969 … 287

3부-1970년대
ch 16 쾌락의 장소들을 찾아서 … 296
ch 17 한때 ‘브리타니카’였던 곳들로 … 315

(3부, 2권으로 계속)


2권

3부-1970년대
ch 18 카사블랑카에서 성전환을 하다 … 10
ch 19 런던, 1975 … 16
ch 20 미국, 영광의 시대는 저물고 … 43
ch 21 남아공의 흑인과 백인 … 90

4부-1980년대
ch 22 난데없는 그리움에 떠밀려, 가상의 장소들로 가다 … 112
ch 23 시드니, 1983 … 141
ch 24 오 캐나다! … 170
ch 25 저기 중국이 서 있었다 … 212
ch 26 빈, 1983 … 240
ch 27 아울라드바, 아르헨티나의 웨일스 … 257
ch 28 베를린, 1989 … 263

5부-1990년대
ch 29 급류 속의 유럽 … 280
ch 30 미국의 빛과 그늘 … 361
ch 31 시드니, 1995 … 387
ch 32 홍콩의 끝 … 393

에필로그: 너무나 오래도록 원하던 바를 이루다 … 398

찾아보기 … 404

저자소개

쟌 모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에 웨일스인 아버지와 잉글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제임스James란 이름의 사내아이로 태어났다. 영국 해군 장교로 2차대전에 참전한 이후 <타임스>지에 입사하여 엘리자베스2세 즉위식에 맞춰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등정 성공 소식을 전하면서 일약 스타 저널리스트로 발돋움했다. 1962년에 <가디언> 기자 일을 그만 두고 전업 기행작가로 나선다. 1960년대에 펴낸 <베네치아>, <스페인>, <옥스포드> 등의 여행에세이는 20세기 기행문학의 새로운 전형을 일구어낸 역작으로 평가된다. 그 후 10여 년간 대영제국의 흥망사를 다룬 <팍스 브리타니카> 3부작을 발표해 높은 문학적 성취도를 인정받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줄곧 “난 몸을 잘못 타고 난 듯”하다고 느껴온 제임스 모리스는 1964년부터 1972년 사이에 성전환 과정을 거쳐 쟌 모리스라는 46세의 여인으로 거듭난다. <가디언>, <타임스>, <뉴욕타임스> 등의 신문과 <롤링스톤스> 등의 잡지에 왕성한 기고활동을 펼치며 여러 권의 에세이집을 엮어내었고 수려하고 독특한 쟌 모리스 특유의 로코코 스타일을 확립했다. 고도로 다듬어져 원숙미 넘치는 직관으로 가득하여, 마치 인상파 거장의 작품 세계를 보듯 도시를 감상하게 하는 대표적인 저작으로서 <맨하탄>, <시드니>, <홍콩> 등이 있다. 2001년의 9.11 사태를 보도한 <뉴욕타임스>에서는 허물어진 무역센터 사진 아래에 영국인인 그녀가 쓴 맨하탄 에세이를 카피로 쓰기도 했다. 2008년에는 쟌 모리스에게 두 가지의 경사가 있었다. 하나는 <타임스>지가 선정한 ‘2차대전 후 영국을 빛낸 위대한 문인’ 50인 중 열다섯 번째에 오른 것. 다른 하나는 결혼 이후 성전환을 거친 뒤에도 줄곧 웨일스의 시골에서 사이좋은 자매처럼 함께 늙어온 옛 아내 엘리자베스와 거의 60년 만에 여성-여성 커플로 법적으로 재결합civil union했다는 것. 2011년 <인디펜던트> ‘먼데이 인터뷰’(3월 4일자)에 따르면 쟌 모리스가 높이 평가하는 덕목은 품위, 선행, 친절 등이다. 특히 <50년간의 세계여행> 에필로그에서도 밝히고 있듯, 쟌은 현실 세계와 정치의 추악한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친절당’Kindness Party을 만들자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 “친절당은 모든 정책 결정에 있어서 친절의 함량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을 겁니다. 행정부의 전체 시스템이 바로 이 친절이란 평가 기준에 맞춰 운영되는 거죠.” ― 다가올 새 시대의 시대정신으로 스스럼없이 친절을 꼽고 있다. 테러리즘이 횡행하는 이 시대에 쟌 모리스의 친절 제안을 그녀의 글 곳곳에서 발견하는 일은 참으로 색다른 독서의 묘미를 선사한다. 사진출처 : (c)Telegraph Media Group
펼치기
박유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와 런던대에서 건축, 도시를 공부했고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일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아이들과 책의 행복한 만남을 돕는 창의독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쟌 모리스의 50년간의 세계여행』, 『안젤리나 졸리의 아주 특별한 여행』, 『원데이』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낮에는 행복하게도 책에 묻혀 살고, 밤에는 더 행복하게도 탱고를 추며 산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