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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ISBN : 9788993484205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0-06-07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 성막을 알면 구원이 보인다
part01 성막이란 무엇인가
구원의 설계도, 성막
이스라엘에 성막이 필요한 이유
성막에 담긴 성전 건축의 원리
왜 하필 광야인가?
광야에서의 3가지 시험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회복하라
part02 성막을 향하여
성막의 구조
성막 진 배치도와 4가지 복음
참 교회의 모습
part03 울타리와 세마포장
하나님의 ‘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으리니
성도를 든든히 세우시는 주님
part04 성막의 문을 열고
오직 하나밖에 없는 문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라
평강으로의 초대
part05 죄를 청산하는 번제단
구원의 십자가
고난의 십자가
번제단의 부속기구들
죄를 청산하는 속죄제와 속건제
자아가 죽는 번제와 소제
성령을 받는 화목제와 위임제
part06 영혼을 단장하는 물두멍
수시로 비추어 죄를 씻으라
물두멍과 물이 의미하는 것
하나님이 씻어주시다
part07 성소 앞에 서다
믿음의 줄로 엮인 널판
성막 덮개에 숨겨진 비밀
part08 영원한 천국의 불, 황금 등대
참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세상에 빛을 밝혀라
교통하고 하나 되어라
기름부음을 받으라
part09 떡상에서 생명의 양식을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진설병에 담긴 그리스도의 일생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사는 법
part10 분향단에서 기도를
중보기도의 힘
기도가 응답받으려면
5가지 향에 담긴 기도의 의미
part11 지성소 휘장을 젖히다
그리스도의 육체를 나타내는 휘장
휘장이 찢어진 이유
part12 성결한 대제사장
하나님을 섬기는 중보자
제사장이 입는 거룩한 옷
part13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법궤
여호와의 거룩한 궤
참 법궤이신 예수 그리스도
법궤를 통한 놀라운 능력
속죄의 산실
part14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라
속죄일의 규례
거룩함을 입고 하나님 앞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일곱 번 고백하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율법을 다 지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선 왜 지킬 수도 없는 율법을 주셨을까요? 그것은 신앙의 표준을 세워 자기 죄를 깨닫게 하고(롬3:20), 하나님 앞에 두 손 들고 나아오게 하기 위한 구원의 순서입니다. 이럴 때 율법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갈3:23-27) 출애굽기는 율법을 먼저 주시고 그 다음에 성막을 주심으로써 율법으로 인해 지적받은 죄를 용서받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막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 죄를 지우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써 죄의 대가를 치루게 하신 것은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_part03 <울타리와 세마포장> 중에서
번제단을 만드는 데 쓰인 조각목은 광야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싯딤나무’(!yFivi)라는 아카시아 나무를 말하며 ‘막대기’나 ‘매’, ‘회초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괴롭히다’라는 뜻을 가진 ‘가시’(hF;vi)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재목이나 땔감으로도 쓸모없는 조각목을 자르고 다듬어서 그 위에 놋을 입히니 하나님의 성전에 사용하는 귀중한 성구가 된 것입니다. 이를 보고 무엇이 생각납니까?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의 저주를 담당코자 오신, 그리하여 매 맞고 가시에 찔리신 초라한 예수님의 인성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_part05 <죄를 청산하는 번제단> 중에서
대제사장이 하나님 앞에 올린 속죄제는 아득한 구약시대 의식의 하나일 뿐, 오늘날 우리의 신앙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신앙이란 과거의 현재화와 미래의 현재화가 이루어질 때 영원한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먼 옛날 성막에서의 제사와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대제사장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력(parjrJhsiva)을 얻게 됩니다. 여기서 담력이란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권리로, 양심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_part14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