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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ISBN : 978899363214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09-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자원입대를 하지 않으면 병역기피인가
2. 학계가 인정하지 않는 논문 중복게재 주장
3. ‘포천 교수촌 마을’ 위장전입 논란
4. 부모 벼슬 위해 자식 희생 강요할 수 있는가
5. 고문· 사외이사 겸직 논란
YES24 고문 겸직 논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직원이 작명한 ‘비상근 고문’ 직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과 포스코 청암재단 건
한국신용평가 사외이사 겸직 건
6. 평교수 시절 받은 선의의 여비가 뇌물?
7. 허무맹랑한 8억 5천만 원 부동산 다운계약서 주장
8. 허술한 청문회 준비 - 수정신고한 세금
맺음말|미흡한 청문회 준비와 개선이 필요한 청문회
저자소개
책속에서
부선망 독자 규정이 생긴 것은 1967년 3월 30일 병역법이 개정되면서이다. 따라서 부선망 독자 규정을 활용하기 위해 양자로 입양했다는 주장은 지극히 음모적이다. 정운찬은 억장이 무너졌을 법하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이었던 탓에 고등학생 시절부터 가정교사 생활을 했던 그가 몇 년 뒤 신설될 ‘부선망 독자 규정’을 미리 알고 온 가족의 상의 하에 ‘작업’하여 ‘입양’되었다는 말인데, 참으로 어처구니없지 않은가. -22쪽
독고윤 교수의 발언을 통해 정 후보자가 발표한 논문에는 그동안 민주당이 주장한 표절, 자기표절, 중복게재 등 어느 것 하나 해당하는 것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민주당 청문위원들이 독고윤 교수에게 질의하지 않은 이유는 질의응답을 통해 정 후보자의 논문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시켜 주거나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54~55쪽
평생 동안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이 일치하지 않은 것은 이때 단 한 번뿐이다. 그것도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주민등록을 옮긴 것이다. 이는 당시 집단이주 계획을 세웠던 친구들이 지금도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6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