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낭여행 (큰글자 도서)

작가의 말 7

엄마는 카메라맨, 딸은 리포터 - 1차 일본여행

배낭에 용기勇氣를 가득 담다
엄마는 카메라맨, 딸은 리포터
문화유산의 중심지, 교또京都
호류지法隆寺에서 '화룡점정'을 생각하다
짓궂은 나라奈良사슴과의 한판
지진의 아픔을 딛고 선 아름다운 코베神?
입의 즐거움, 작은 행복
히메지성?路城을 지키는 무수한 돌들
일본의 새해 풍습
스크린 밖에서 느낀 감동, 유니버셜스튜디오(USJ)
삶의 덧없음이 오사까大阪성에
살아 숨쉬는 거리, 도톰보리
휴대폰과 자유의 맞바꿈
아름다운 석양, 가이유칸海遊館에 물들다
조상의 숨결을 만난 시텐노지四天王寺
오사까의 토까에비스 마쯔리
도쿄도쿄東京에서의 쉼표 하나
마루노우찌의 낯선 주인, 까마귀들
찻집에 앉아 일본을 감상하다
긴자 한복판에서 재즈춤을 추다
"지브리미술관은 이야기의 입구입니다"
일본의 성년식
인공섬 오다이바
추위도 녹여버린 디즈니랜드Disney Land
또 다른 디즈니의 세계, 디즈니씨Disney Sea
여행안내책을 잃어버리다
하꼬네箱根에서 후지산을 보다
옷을 얇게 입는 아이들
도쿄의 아사꾸사와 우에노공원
배낭여행하는 대학생들
엄마와 딸, 우정으로 맺어지다

새로운 설렘, 자전거바퀴에 실어 - 2차 일본여행

배낭끈을 다시 묶다
너구리굴로 뛰어든 실수
새로운 설렘, 자전거 바퀴에 실어
용궁 같은 미야지마섬
자전거 초보, 프로가 되다
진실을 묻어버린 평화기념비
야간 버스를 타고
아름다움의 정수精髓, 닛꼬日光
설국으로 가는 기차
오따루小樽에서 보라의 품을 떠난 조개 친구
삿뽀로札幌의 특별한 것들
눈이 빚어낸 도야코洞爺湖의 설경
하꼬다떼函館에서 본 고향 바다
몸은 낮추어도 기상은 높게!
영웅의 넋이 서린 260개 섬
수필 '인연'처럼

물길을 가르며 일본으로 - 3차 일본여행

다시 일 년 만에
물길을 가르며 일본으로
후쿠오까福岡 캐널시티 하까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승화된 나가사끼~의 아픔
구마모토熊本성의 독특한 건축기법
아쉬움을 남긴 아소阿蘇산 등정
수녀님과 함께한 벳뿌別府 지옥순례
신화를 간직한 자연의 땅, 다카치호高千?
색다른 경험,사꾸라지마유스호스텔
화산이 폭발해도 삶은 지속된다
라스트 사무라이와 얄미운 추위
조선인 마을 미야마美山 심수관도예촌
별난 라면의 추억
여행의 마침표는 새로운 향해를 시작하게 하고

보라의 뒷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