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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문법
· ISBN : 978899413310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9-10-30
책 소개
목차
Chapter 1 The Day One …… 13
Chapter 2 The Day Two …… 33
Chapter 3 The Day Three …… 53
Chapter 4 The Day Four …… 73
Chapter 5 The Day Five …… 93
Chapter 6 The Day Six …… 113
Chapter 7 The Day Seven …… 133
Chapter 8 The Day Eight …… 153
Chapter 9 The Day Nine …… 173
Chapter 10 The Day Ten …… 193
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제일 고민거리이며, 어렵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또한 학습자가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면 Reading은 물론이고, Grammar, Writing, 심지어는 Listening, Speaking도 할 수가 없다. 영어의 기본이면서도 학습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Vocabulary다.
단어를 모르고 영어 학습을 한다는 것은 지도와 나침반 없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계속 길을 걸어도 목적지를 찾을 수 없고, 별짓을 다해 보지만 결국 지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간다고 따라가다 보면 엉뚱한 목적지에 도달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지난 2005년, 미국 Cornell University의 연구 논문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단어암기를 잘하는 학생들이 문장 독해능력, 회화능력, 문장 표현력, 문법성 판단 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어 암기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에 비해 월등한 학습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는 영어를 학습하는 학습자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암기능력의 차이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IQ(지능지수)의 능력 차이인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능지수는 암기력에 아주 미세한 영향을 주며, 보통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거의 구분이 불가능한 정도다.
지능지수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면 과연 어떤 차이인가?
여기서 본 저자는 질문을 하고 싶다.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모든 학습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그렇다. 그럼 공부하는 방법이 실제로 있다는 말인가?
의대, 법대, 치대, 한의대와 같은 명문대 명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물어 보면 하나같이 자신들만의 특별한 방법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일괄적으로 모든 과목에 같은 방법을 적용하지는 않았다. 다만 성실하게 공부를 했다는 것만은 확실히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방법이다.
저자는 이러한 그들의 행동 유형을 조사하다가 그들조차 몰랐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그 공통점이야말로 그들이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라는 연구결과를 얻기에까지 이르렀다. 그것은 바로 시간의 배분이었다. The English VOGEN(보젠; Vocabulary Genius의 약자)은 한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또한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암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BEMI연구소에서 각출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적의 암기학습법이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