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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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외 저작권 회사 팝 에이전시와 번역 회사 팝 프로젝트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을 쓰고, 또 찾아서 우리말로 옮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엉덩이 심판》, 《걱정 삼킨 학교》, 《콧구멍 경호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우리 엄마는》, 《나의 아빠》, 《빨간 가방》, 《내셔널지오그래픽 공룡대백과》, 《진짜 색깔을 찾습니다》, 《함께》, 《완벽한 책을 찾아서》, 《정말정말 신기한 용 백과사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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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후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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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고즈는 벨기에의 KASK 예술 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극장에서 무대 감독으로 일하다, 어린이 책에 흥미를 느껴 6년 전부터 다시 그림을 그렸습니다. 일이 없는 날에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그리며 그림·페인팅·조각·그래픽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폭넓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가의 책으로는 《핑이랑 펑키랑》, 《타임라인 세계사》 등이 있습니다.
- www.petergoes.com
- www.facebook.com/petergoesillustrator
- www.instagram.com/goes.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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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데 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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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태어난 마크 데 벨은 도시에서 벗어난 곳에서 아이들과 어울려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해주며 여러 동물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언제든지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그의 창작 활동은 늘 활발하지요. 수년간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나무집에서 떨어져 다친 후에는 어른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로 평생을 살게 되어 아이들을 위한 책에는 더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며 더 많은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지금 그의 책들은 베스트셀러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유럽 국가뿐만이 아니라 한국, 일본 등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 중 4권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되기도 했답니다. 마크는 이제 100권이 넘는 책을 썼고, 105번째 작품으로 텔레비전 시리즈물의 시나리오를 쓰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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