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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인플레의 역습

하이퍼 인플레의 역습

(실물자산 급등의 징후)

이호석, 전영진 (지은이)
  |  
뿌브아르
2013-02-0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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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인플레의 역습

책 정보

· 제목 : 하이퍼 인플레의 역습 (실물자산 급등의 징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4569291
· 쪽수 : 307쪽

책 소개

바닥의 끝은 어디인가? 이 책은 각종 그래프 분석을 통해 그 저점이 언제인가와 다시 살아나는 타이밍의 시기를 분석하고 있으며 그 시기로 2014년을 주목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목차

서문 : 자산시장, 새로운 사이클의 진실

PART 01 : 2008년 서브프라임 이후 지금까지
세계 금융 위기가 대한민국에 미친 영향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주요국 전략의 유사성

PART 02 : 통화시스템을 이해하자
신용 창조 시스템과 통화량이 가격을 결정한다
통화란 무엇이며, 신용 창조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금리 조절을 통한 물가 안정 및 경기부양 메커니즘의 이해
통화량 증가에 따른 자산 인플레이션 현상
통화량 감소에 따른 자산 디플레이션 현상
2000년대 미국의 유동성 공급 정책 / 골디락스
2009년 이후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분석
2009년 저금리정책 통한 물가상승과 부동산가격의 연관성

PART 03 : 지금 우리는 어떤상황인가
유동성의 함정이란 무엇인가
일본·미국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과연 지금은 디플레이션인가 스테그플레이션인가
대한민국의 경제터널은 어디로 가고 있나 / 시나리오 예측

PART 04 : 부동산 문제는 어떻게 되어가나
우리는 일본을 닮은 것이 아니라 일본을 통해 배우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버블 붕괴 사례도 선제적 정책 대응 능력을 우리에게 키워주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미국 3차 양적 완화를 바탕으로 한 캐이스쉴러 지수의 상승 사례
최근 유럽위기와 영국, 독일, 홍콩 부동산 가격 급상승의 예

PART 05 :우리나라 부동산문제는 아파트에집중된 투자 성향 때문이다
부동산도 사이클에 의해 등락폭을 갖는다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아파트 가격 폭락이 부동산 가격 하락의 절대적 지표는 아니다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의 가격은 왜 올랐을까
재개발·재건축은 앞으로 어떻게 되나
대한민국 부동산은 과연 어떻게 될까

PART 06 :글로벌 유동성이 아시아로 향한다
가격 상승을 수요와 공급의 문제로만 볼 것인가
글로벌 유동성에 따른 가격상승은 어느 상품에 집중될 것인가

PART 07 :인플레이션 가능성 시기와 우리의 대처 방안은
인플레이션은 왜 발생하며 근거는 무엇인가
근검 절약·현금 보유, 아니면 실물 투자?
전문가들의 물가 헤징을 위한 금 및 원자재 예측 자료를 살펴보자
부동산은 입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2014년부터 도심 재생 개발론이 부상한다

PART 08 :주식은 어떻게 되어갈까
지난 5년간의 Data를 보면 실질적인 시장의 펀드 수익률이 좋지는 않다
주식은 수익률이 낮아질 것이다! 하지만 5년 이상 장기적인 소액투자는 권장
단기수익률은 채권이 10년 장기수익률은 주식이 높다.

PART 09 :인플레이션 그 후엔 어떤일이

저자소개

이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 이호석, 그의 이력 중 특이한 부문은 인디아나 주립대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Finance)을 전공하여 자칫 이론에만 치우쳐 있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현장감 또한 여느 전문가 못지 않게 많다는 점이다. 그 배경은 미국 유학생활에서부터 시작된다. 2002년부터 2006년 까지 세계역사 상 가장 큰 버블의 시기에 미국에서 금융을 공부하며 버블의 초기 단계에서 정점까지 직접 피부로 실감하였다. 또한 그 당시, 버블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유동성의 크기와 증권화의 이론적 바탕들도 다지게 된다. 참고로 인디아나 주립대학교는 전세계적으로 Business School로 유명하며 특히 Finance 학과는 U.S News 발표 전 미 Top10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그 당시,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미국의 주택가격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2006년 귀국하여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특이 상황인 뉴타운, 한강르네상스 등의 열풍을 지켜보았다. 이에, 이론적 고찰보다는 직접 현장을 뛰면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을 재해석하기 시작하였고 당시 습득한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 책에서 부동산의 가치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유동성과 물가, 물가와 실물자산, 실물자산과 부동산으로 이어지는 Top down 방식의 해석으로 기존의 '대 폭등과 폭락' 과 같은 흑백 논리에서 벗어나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자산 사이클(Cycle)안에서 현재 어디쯤 와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재학 당시에도 케이스 스터디의 상당 부문을 부동산과 금융관련 자료를 발표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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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머니클라우드홀딩스의 이사로 현재 기획 파트를 맡고 있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대한민국 사업 환경에서 수 많은 경험에 따른 노련한 기획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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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식, 채권, 부동산도 전체 자산시장의 한 부분을 차지할 뿐이며 이 자산들은 경기라는 큰 흐름 안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 경기라는 큰 흐름 안에서도 주식, 원자재, 부동산, 채권 자산들의 독자적인 사이클 순서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문은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과 그 흐름 안에서 각 자산들이 어떻게 맞물려 순서대로 움직이는지의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이 된다.

이 책의 목적은 명확해 졌다. 즉,
1) 지금 상황이 경기 상승이냐, 하락이냐? 2)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 안에서 어느 구간에 위치해 있는가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나? 3) 현재의 위치에서 어떤 상품을 투자해야 하나? 4) 변수가 될만한 변화들은 없나? 들의 물음과 판단의 기준이 되는 자료들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질문들의 해답을 찾기 위하여 첫 번째, 글로벌 경기가 어떤 식으로 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에 영향을 미치나를 설명하려 하였다. IMF이후 자본시장이 개방되면서 국내자산 시장은 외부적인 영향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유동성의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경기흐름이 대세 상승인지 하락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판단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또한, 경기 침체의 탈출을 시도하기 위하여 시도한 유동성 정책들의 정도에 따라서 앞으로의 버블의 크기를 가능해 볼 수도 있다.

두 번째, 기존의 경기사이클 안에서 유사한 흐름을 나타내는 나라들을 벤치마킹하여 우리의 현 위치를 찾는 것을 시도하였다. 비록 극단적인 예들의 국가가 사용되었지만 이들 국가들과 현재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파악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같은 금융위기를 겪고 있지만 미국은 회복국면을 보여주고 일본은 장기적인 침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을 비교하여 우리의 상황을 짚어 보는 것이다. 비슷한 경기환경 내에서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게 된 요인들을 파악하면 우리의 방향성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대세 상승과 하락의 정도와 주의해야 될 특이사항이 어떤 것들인지 파악이 되었다면 현재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시나리오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볼 것이다.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 하락과 상승기의 정도를 파악하였으나 좀 더 객관적인 사이클 파악을 위하여 주글라 파동 및 기타 기술적인 분석을 이용하였다.

네 번째, 어떠한 상품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관한 기준이다. 여기서는 각 사이클의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투자상품 중 어떤 부문에 가치 판단의 기준을 두어야 하는지를 알아 볼 것이다. 예를들어 경기 침체기에는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보다 좀 더 안전한 채권에 자금이 몰리듯 부동산은 토지와 같은 기본 가치에 충실한 부동산 상품이 가격 하락폭이 작았다.

결국 미래는 '불확실성의 집합'이지만 시장 변화의 변수들을 살펴보아 예측이 가능하도록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고 싶었다. 비록 지금 제시하는 판단의 원칙과 기준들을 통해 시장예측이 완벽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최소한 독자들에게 또 다른 판단의 옵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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