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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논술/면접/수시 > 수시적성 > 통합편
· ISBN : 9788994683089
· 쪽수 : 894쪽
책 소개
목차
언어영역 예시문제 / 6
제1부 언어 규칙
1.1 맞춤법 / 16
1.2 표준어 / 54
1.3 표준 발음 / 76
1.4 띄어쓰기 / 88
1.5 어법 / 101
1.6 문장 부호 / 119
1.7 로마자 표기법 / 135
1.8 외래어 표기법 / 145
제2부 어휘 유추
2.1 동의어, 반의어 / 156
2.2 단어 관계 / 166
2.3 단어 범주 / 211
2.4 단어 의미 / 244
2.5 어휘 선택 / 284
제3부 어휘 응용
3.1 한자 / 320
3.2 속담, 관용구 / 396
3.3 숫자, 단위 / 470
3.4 기호 해석 / 486
제4부 문장과 글
4.1 문장 구조 / 492
4.2 글 이해 / 506
4.3 문학작품 이해 / 567
4.4 텍스트 해석 / 678
제5부 논리 추론
5.1 집합 추론 / 696
5.2 명제 추론 / 711
5.3 관계 추론 / 733
5.4 분석 추론 / 748
5.5 논리적 오류 / 780
제6부 영어
6.1 영어 어휘 / 802
6.2 영어 문장 / 840
6.3 영어 대화문 / 855
6.4 영어 독해 / 86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14 가천대, 강남대, 안양대 합격후기(3관왕)
작성자: R(조아라)
저는 내신이 4등급이었고 수능 모의고사도 4등급으로서 그저 그런 학생이었어요. 제 친구들은 논술, 입학사정관제, 수능 등을 준비했지만 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적성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저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적성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의지력도 약해서 1월부터 적성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어요. 김태진적성학원(교대역)이 집(일산)에서 왕복 3시간 거리였지만 이 학원에 다녀서 합격했던 선배의 추천으로 저도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학원에 다니면서 합격의 꿈을 키웠어요.
입시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적성을 선택했고, 김태진쌤의 훈련 방식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려 애썼어요. <문제유형 정복반(언어영역, 수리영역)>을 수강할 때 매일 보는 시험에서 처음에는 50~60점이 나왔지만, 동일한 과목을 네 번까지 재수강하게 되자 90~100점이 나왔어요. 이렇게 여러 번의 재수강과 예습, 복습으로 기초를 탄탄히 다지면서 <모의고사 훈련반>, <실전 훈련반>, <대학별 대비반>에서 수업을 들으니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어요. <모의고사 훈련반>, <실전 훈련반>, <대학별 대비반>의 첫 수강에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저는 한 번 수강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 번의 재수강을 통해 적성의 문제 유형들을 머릿속에 익히고 문제를 빨리 푸는 요령을 터득했어요. 저는 수리영역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여름방학 때 아침 9시부터 있었던 <수학 기초반> 수업을 들었고, 저녁 6시 수업 전까지는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했어요. 혼자서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은 조교 선생님이나 김태진 선생님께 질문해서 해결했고요.
저는 적성검사를 준비하면서 20권 정도의 적성 관련 책들을 보았는데 그중 <적성검사 답이 보인다: 언어영역>과 <적성검사 답이 보인다: 수리영역>을 가장 많이 반복하여 보았어요. 이 두 권의 책은 적성에서 가장 기초가 되고 가장 중요한 책인 것 같아요. 이 두 권의 책만 확실히 공부하면 적성검사의 80%는 공부했다고 말해도 될 것 같아요. <적성검사 답이 보인다>를 가리켜 '적성의 바이블'이라고들 하는데 그게 빈말이 아니예요. <적성검사 답이 보인다>는 적성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공부해야 할 책입니다! 그리고 저는 김태진적성학원 수업 때마다 봤던 시험지를 날짜별, 학교별로 모아 두고 나중에 비교하면서 복습했는데 이것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적성 공부를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말이 많다는 후기들을 봤을 때 '에이, 내 주변에는 없겠지'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역시나 제 주변에도 "3시간이나 걸리는 학원을 왜 다니냐?", "적성, 그거 쉬운 거 아냐? 한두 달만 공부하면 아무나 합격하는 거 아냐?", "적성은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준비하는 거야."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는 이런 말을 듣고 '내가 노력하여 합격하는 걸 꼭 보여 주자'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 결과, 저한테 온갖 저주를 퍼붓던 친구들은 정작 다 떨어졌고, '3시간씩 걸려 적성학원에 다녔던' 저만 합격했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통쾌해요. 혹시 후배님들 중에도 적성을 준비하다가 저주를 퍼붓는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합격'으로 그들에게 복수했으면 좋겠어요. 이 후기를 보고 적성을 준비하여 저와 같은 혹은 저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는 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제가 3개의 대학에 합격할 수 있게 가르쳐 주신 김태진쌤한테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의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김태진쌤이 용기를 주셔서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