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난이와 두꺼비

애즐의 이야기꾸러미 시리즈. 양면도서를 책상에 세워놓고 부모(교사)가 교구를 손에 쥐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섞어가며 동작을 취하며 동화이야기를 들려주는 신개념 놀이 동화책이다. '간난이와 두꺼비'편에서는 두꺼비 같은 미물도 은혜에 보답하듯이 우리들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은 고마웠던 순간을 잊지 말고, 다른 친구가 힘들어 할 때 도움을 베풀줄 아는 어린이가 되자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