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과 의리의 김상헌이냐 현실과 변통의 최명길이냐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2010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목동와이즈만 영재교육원 과학 강사, 초록학원 수학 강사, ‘토론하는 아이들’ 논술학원 원장을 역임하며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했다. 과학, 수학, 역사, 문화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공부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오래 함께하는 책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분과 의리의 김상헌이냐, 현실과 변통의 최명길이냐》, 《생활 속 24절기》, 《장군바위 콧수염》, 《가장 쉬운 수학 함수》, 《가장 쉬운 수학 도형》, 《시골 할머니 집의 맷돌과 디딜방아》,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수학》, 《우리 땅 지질 여행》, 《물리 화학 법칙 미술관》, 《팡팡 터지고 탁탁 튀는 엄마의 오지랖》, 《화학으로 옛 그림을 본다면》 등이 있다.

1965년에 태어나 <충남일보> 신문사 기자로 만화와 만평을 연재했고, 서울 국제 만화전과 EXPO 대전 국제 만화전에서 입상했습니다. 현재 (사)한국카툰협회, 한국만화가협회, 만화애니메이션학회 회원이며 대학에서 만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인류 과학 사건 BEST 10》, <세계의 역사와 문명을 찾아가는 만화 스쿨 시리즈>, 《하룻밤에 읽는 만화 한국사 1, 2》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인천광역시에 있는 인제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1993년 성철스님 다비식에 쓰인 ‘만장’ 정리 작업과 1994년 《조선왕조실록》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구축 교정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7년부터 전국 연합 학력평가(국사) 출제 및 검토 위원을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