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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때때로 외로워지는 당신에게 보내는 따스한 공감 메시지)

다츠키 하야코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  
테이크원
2014-05-28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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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책 정보

· 제목 :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때때로 외로워지는 당신에게 보내는 따스한 공감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논픽션/휴먼만화
· ISBN : 9788996874935
· 쪽수 : 208쪽

책 소개

서른이 넘어가며 주위에서 결혼 독촉을 받는 여성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맞선, 미팅 에피소드, 그 다양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의 실화를 묶은 것으로, 일본의 한 잡지에 소개된 후 독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책으로 만들어졌다.

목차

나는 계속 혼자? / 월요일 아침 / 일하러 가기 싫은 날 / 다들 무언가를 품고 있다 /
어른이 돼도 미팅이냐, 친구냐 / 운명의 상대가 있긴 해? / 의사와 맞선 보기, 그 후 /
하야코 선생님의 휴일 / 맞선 승락 / 연상 킬러 / 두 사람밖에 모르는 일 /
20대에 결혼하고 싶어 / 수상한 결혼 상담소 / 첫 번째 미팅 후보 / 두 번째 미팅 후보 /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 / 계산 사건 / 비장의 미팅룩 / 다음은 단체미팅 /
단체미팅에 대한 각오 / 취향은 다양 / 결혼 동맹 / 미스터 설탕 / 다음은 고스펙남 /
네 명의 남성 / 결혼의 계기 / 느낌이 없을 때 / 뭐지~! / 자리 쟁탈전 / 착한 남자 / 이놈이고 저놈이고 / 밀당 / 드디어 마무리 / 여자 셋 / 그녀의 머릿속 / 불편한 공기 / 메일주소 교환 / 남자의 마음은 어려워 / 첫 번째 전화 / 수다남 / 잘못된 소문 /
여자의 마음도 어려워 / 내 길을 가련다 / 사귀어 봐 / 성격 분석 / 연애는 논리가 아니다 / 예감 / 부재중 전화 / 그리고 고백 / 남자의 결혼 생각 / 좋아하는 사람 /
누구나 다 좋은 건 아니야 / 세 명이 됐어요 / 하야코의 결혼은?

저자소개

다츠키 하야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Q1 성격은? 느긋함 Q2 퇴근 후에는? 맥주부터 Q3 휴일에는? 고양이와 산책 Q4 이상형은? 앞으로 좋아하게 될 사람 Q5 결혼 시기는 언제쯤? 예정 없음. 현재 1순위는 저축 Q6 상대의 연봉은? 맥주와 마른 오징어 살 능력만 되면 좋다. Q7 데이트 중에 신경 쓰는 부분? 코털 Q8 가슴이 두근거릴 때는? 헬스 중 스쿼트 할 때 Q9 남자랑 싸우고 푸는 방법은? 웃는다. Q10 이상형은? <엑스맨>의 울버린 (영드 <셜록>의 셜록도 좋은데, 헐리웃 영화로 바꿨습니다.) Q11 발 냄새가 심한 남자에게는? 신경 쓰지 않는다. Q12 상대방이 썰렁한 개그를 하면? 썰렁한 개그로 맞선다. Q13 최근 공들이는 것 또는 취미는? 근육 만들기(근육 트레이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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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역서로는 《두근두근 365일 탄생일점》, 《콩닥콩닥 ABO 혈액형점》, 《흑마녀 나가신다!》 시리즈, 《여주인님은 초등학생》 시리즈, 《추억의 마니》 《가구야 공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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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메코(하야코 친구) : 선을 보면 사소한 결점이 자꾸 눈에 밟혀. 이러다가 사랑도 한 번 못해보고 죽는 건 아닌가 몰라.
하야코 : 결점이 눈에 밟혀서 사랑을 못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지 않으니까 결점이 눈에 들어오는 게 아닐까? 완벽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건 아니잖아. 아직 임자를 못 만나서 그래.
우메코 : 음… 거절할 이유를 억지로 찾는 느낌이야. 다들 괜찮은 분들인데 내가 복에 겨워 이러나?
하야코 : 에이, 그렇지 않아. 괜찮은 사람보다는 사랑할 사람이 필요한 거지.


어느 날 앞머리에서 흰머리를 발견.
어느새 30을 훌쩍 넘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의논 상대가 되어줄 친구도 있고 소중히 키워준 부모님도 건강하시며 사이 좋은 여동생과 귀여운 고양이도 있죠.
그래도…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없더라고요. 저를 필요로 하고 제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기는 한 걸까요? 아니면…
서른세 살 어느 가을 밤, 문득 고독을 느꼈습니다.
이대로 혼자 살아가게 될까?


자유로운 생활이 좋다.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것도 좋고.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편한 독신생활도 나쁘지는 않아.
어제와 같은 오늘이 내일도 이어지겠지. 그런 삶에 큰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야.
하지만 결혼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
누구든 좋으니 반드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독신주의자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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