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던 순간들 57일간의 산티아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던 순간들 57일간의 산티아고

박혜미 (지은이)
  |  
6699press
2013-06-10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던 순간들 57일간의 산티아고

책 정보

· 제목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던 순간들 57일간의 산티아고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6977117
· 쪽수 : 84쪽

책 소개

박혜미 작가는 여행을 떠날 때부터 의도적으로 무거운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떠다는 여행 길이 아닌 나를 돌아보고, 대화하며, 나의 내면의 소리에 조금이라도 더 귀 기울여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목차

INTRO
1.아주 조금 특별한 일상, 새벽에서 일출까지
2.아주 조금 특별한 일상, 부엔 카미노
3.시에스타, 그 아름다운
4.다시 침낭 속으로
5.배낭이 있던 자리
OUTRO

저자소개

박혜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도시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강원도 홍천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모두가 함께 Let it be를 열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그 날의 연주회.
파리의 무대에서 재즈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다는
그 아저씨 덕에 그 숙소에서 함께 자는 모두가 잊지 못할 순간을 누렸다.
그런 식으로 어느 날은 바이올린, 어느 날은 기타 연주회가 즉흥적으로
열리기도 하고 어느 날은 감사하게도 마을의 축제가 한판 벌어지기도 했다.
-
내게 산티아고를 가는 건 이미 중요한 게 아니야
하루하루 주어진 이 길과 햇빛과 사람들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고 신기하고 아름다워.
-
배낭은 내 곁에 있을 때는 나에게 버려야할 욕심이 무엇인지를 일러주었고
하루 하루의 성실한 삶으로 인도했다. 그리고 내 곁을 떠나면서 인생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나의 자만을 비웃으며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삶임을 가르쳐주었다.
그러니 보이고 손에 잡히는 무엇에도 집착하지 말고 모든 것이 다 사라졌을 때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라고 일러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