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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수험서/자격증 > 공무원 수험서 > 7/9급 공무원 > 영어 > 단어/문법/독해 외
· ISBN : 9788997460779
· 쪽수 : 862쪽
· 출판일 : 2012-07-30
책 소개
목차
Chapter 01
문법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Unit 01 세부적인 문법 지식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이 우선이다. 8
즉, 문장 전체를 조감하는 눈을 길러야 한다.
Unit 02 우리가 익혀야 할 문법 지식은 무엇인가? 139
Unit 03 통합적 사고 능력이 있는가? = 영작을 얼마나 잘 하는가? 163
Unit 04 문법을 알아도 영작 문제는 왜 계속 틀리는가? 199
Unit 05 시험장에 가져갈 문법은 무엇인가? 303
Unit 06 암기할 표현은 무엇인가? 324
Chapter 02
어휘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Unit 01 혼동되는 어휘 346
Unit 02 상반되는 어휘 387
Unit 03 어근과 접사 396
Unit 04 필수 형용사 어휘 419
Unit 05 기타 필수 어휘 434
chapter 03
해석은 왜 안 되며,
해석하고도 틀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Unit 00 왜 독해 중심의 Whole English를 해야 합격하는가? 480
Unit 01 명지문(단문 독해) 486
CONTENTS 이 책의 들어가는 순서
Unit 02 명지문(장문 독해) 576
01 마키아벨리의 군주론(君主論) 579
02 불확실성의 시대 582
03 The World As I See - An Essay By Einstein 588
04 버트런트 러셀의 행복의 정복 591
05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 594
06 마틴 루터킹의 ‘I have a Dream’ 597
07 Lord Beveridge의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602
08 스티브잡스의 스탠퍼드 대학 연설문 605
09 오바마 연설문 609
10 마틴루터킹의 “자유란 무엇인가?” 616
11 실리콘벨리의 불편한 진실 618
12 타이타닉의 침몰 100주년 625
13 그리스의 몰락 631
14 인생은 U자 곡선이다 635
15 감정을 과학으로 다스린다 642
16 버트런트 러셀의 윤리학 652
17 미국의 은행 655
18 우주 탐험 658
19 아웅산 수치여사 661
20 기독교 위기 668
Chapter 04
생활 영어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Unit 01 생활영어 대화문 모음 744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한민국 공무원 영어교과서! “나는 엘리트 공무원이다”
안녕하세요. 줄리아입니다.
공무원 시험 문제 20문제를 형식적으로 분류하면 문법 4문제, 어휘 4문제, 표현 2문제, 독해 10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류는 앞으로의 방향 설계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저는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무조건 암기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25점이고 나머지 75점은 출제자가 요구하는 논리력, 이해 능력, 추론 능력, 종합적 사고력을 배양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25점 = 문법 밑줄형 2문제 (문법 포인트를 달달 암기하면 됩니다.) + 어휘 밑줄형 1문제 (보카 22,000달달 암기하면 그 중 한 개가 출제되니 맞힐 수 있죠. 근데 이게 얼마나 무식한 방법입니까!)+ 생활 영어나 숙어 2문제 (기출 생활영어나 숙어를 외우면 됩니다.)
75점 = 영작형 문법 2문제 (아무리 문법 외워도 영작 실력이 없으면 무조건 틀립니다.)
문법 지식을 아는 것과 영작 실력은 별개입니다. 그렇다면 출제자는 왜 영작을 출제할까요?
바로 종합적 문법 실력을 테스트, 즉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것이 그 의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영작으로 문법을 강의하는 유일한 공무원 선생님이랍니다. 위에서 달달 암기하는 문법2문제는 제 강의 ‘포인트 30으로 끝내는 영문법’을 강추합니다.
그리고 괄호 속 어휘 혹은 이어 동사 고르기 2문제 는 단순한 암기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선택지 단어를 안다고 그 문장 해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급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정독 실력을 묻는 것, 즉 이해와 추론 능력이 바로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그럼 어떻게 대비할까요?
그렇죠! 고급 영어 지문에서 해석을 정확하게 하는 연습을 통해서 이 능력이 배양됩니다.
‘월드 헤럴드’ 강의가 바로 이런 능력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독해 10문제는 사실,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그 문제가 똑같이 나올 확률은 희박합니다. 그러니 죽어라 문제를 푸는 것은 두뇌를 말살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출제자가 독해 10문제에서 의도하는 것은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닙니다. 출제자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바로 핵심 정보와 부차적인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이 있는지, 핵심 정보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지(일치, 불일치 문제), 추상성이 높은 지문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지(함의 파악 문제), 논리적 사고력이 있는지(문장 넣기, 순서), 글을 읽고 요약하는 실력이 있는지(주제와 제목 찾기, 빈칸 추론)를 묻는 것입니다. 그러니 독해를 잘 하려면 이런 능력을 배양해주는 지문을 읽으면서 능동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