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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생각한다

안철수를 생각한다

(프레시안 긴급 기획, 안철수 루트 따라가 보기)

프레시안, 강양구, 전홍기혜 (엮은이)
알렙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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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생각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철수를 생각한다 (프레시안 긴급 기획, 안철수 루트 따라가 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7779055
· 쪽수 : 259쪽
· 출판일 : 2012-09-15

책 소개

이제 막 닻을 올린 2012년 대선 레이스에 안철수 원장이 선택할 네 가지 갈림길을 제시해본다. 무엇보다 안철수 원장이 민주진보 진영과 화학적 결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민주통합당과의 선거 연합이 없이는 집권 자체가 힘들다는 진단이다.

저자소개

강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 큐레이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SF를 읽고 과학자를 꿈꾸며 10대를 보냈지만, 과학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하며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 22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보건의료·환경 분야를 취재했고 황우석 사태, 대한적십자사 혈액 비리 등을 파헤치며 특종 기사를 여럿 썼다. 생명과학, 감염병 팬데믹, 기후 위기, 에너지, 인공지능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 과학기술이 초래하는 문제를 끊임없이 환기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이어 가는 중이다. 『망가진 세계에서 우리는』은 아홉 번째 단독 저서다. 우리 삶의 위기를 예민하게 포착해 상상력으로 재현한 SF를 거울 삼아 정치·사회·경제·문화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문제의 핵심을 들여다보았다. 그 과정에서 불편한 질문을 던지고 통념을 깨는 일도 주저하지 않았다.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과학의 품격』, 『강양구의 강한 과학』,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등의 책을 펴냈다. 지식 큐레이터로서 책을 매개로 한 느슨한 독서 공동체를 지향하는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을 2017년부터 9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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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기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3년 차 기자. 《페미니스트저널 이프》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오마이뉴스》, 《참여연대》를 거쳐 현재 《프레시안》에서 정치, 사회, 국제 문제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으며 편집국장,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습니다. 기자로 일한 덕분에 국제엠네스티 언론상(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보도상(2018년)을 받았고, 한국의 국제입양 실태에 대한 심층보도 등으로 아동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2018년 제96회 어린이날 유공자)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한국의 워킹푸어》, 《안철수를 생각한다》, 《아이들 파는 나라: 한국의 국제입양 실태에 관한 보고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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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엮은이)    정보 더보기
‘관점이 있는 뉴스’, 즉 뷰스views라는 모토로 2001년 출범한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은 기존 신문사들의 유수한 중견 기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국내 유일의 인터넷 고급 정론지다. 《프레시안》은 한국 사회의 위기와 사회문제에 관해 대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고급 독자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특정 정파와 권력에 오염되지 않는 시민 지향적 독립 언론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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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철수는 정치 구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내세우는 정책 노선 모두에서 ‘진화한 제3후보’임에 틀림없다. ‘제3후보’로서 정몽준과 문국현의 정치 실험은 결과적으로 모두 실패했다. 선거 결과에 국한된 평가가 아니라, 이들이 정치 체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내린 평가다.
‘진화한 제3의 후보’ 안철수의 결말은 희극일까, 비극일까? ----<여는 글>, 전홍기혜


안철수 원장에 대한 여전한 대중의 높은 지지는 역설적으로 안철수 현상에 깔린 대중의 열망이 정치적 에너지로 전화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좌담> 중에서, 이철희


남은 하나는 2002년의 노무현 모델이다. 노무현 후보가 정몽준 후보와의 여론 조사를 통한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것이다. 이렇게만 되면 민주당으로선 최선이다. 경선 절차를 거친데다 안 원장도 일종의 러닝메이트로서 대선에서 열심히 뛰도록 강제할 수 있으니 그의 지지층을 ‘부드럽게’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당원 등 조직 역량을 감안할 때 단기필마의 안 원장을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민주당 지지층이 더 강한 후보를 지지하는 전략적 투표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안철수, 아직도 무소속 대통령을 꿈꾸는가?>, 이철희, 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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