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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의 비밀, 개념어휘에 달려 있다

대학 합격의 비밀, 개념어휘에 달려 있다

(대치동 입시전문가가 콕 집어주는)

김송은 (지은이)
  |  
공명
2021-10-2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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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의 비밀, 개념어휘에 달려 있다

책 정보

· 제목 : 대학 합격의 비밀, 개념어휘에 달려 있다 (대치동 입시전문가가 콕 집어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논술/면접/수시 > 구술면접
· ISBN : 9788997870578
· 쪽수 : 312쪽

책 소개

대학 입시를 위한 주요 배경지식을 담은 어휘의 최신개정판. 검증된 입시전문가가 학종 ·면접 · 수능 지문 경향을 철저 분석해 선별한 전공 분야별 9주 완성 필수 어휘집이다.

목차

머리말_문해력의 핵심은 개념어휘다

1Week. 인문과학·어문학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패러디 | 02 아포리즘 | 03 알레고리 | 04 리비도 | 05 트라우마 | 06 방어기제 | 07 나르시시즘 | 08 피그말리온 효과·스티그마 효과 | 09 변증법 | 10 콤플렉스 | 11 카스트제도 | 12 헬레니즘 | 13 밀라노칙령 |
14 카노사의 굴욕 | 15 청교도혁명 | 16 분서갱유 | 17 매판자본 | 18 문화대혁명 | 19 메이지유신 |
20 확증 편향
<한 걸음 더> 서사 | 언어유희 | 역설 | 하드보일드 | 인지 | 고슴도치 딜레마 | 문화상대주의 |
투키디데스 함정 | 스노비즘 | 20 확증 편향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2Week. 사회과학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아노미 | 02 고독한 군중 | 03 유리천장 | 04 하우스 푸어 | 05 노블레스 오블리주 | 06 님비 현상·핌피 현상 | 07 코쿠닝 | 08 고령화사회 | 09 라마단 | 10 공동화현상·도넛현상 | 11 해비타트 | 12 하인리히 법칙 |
13 엠바고 | 14 골든타임 | 15 옐로저널리즘·황색언론 | 16 팟캐스팅 | 17 가짜뉴스 | 18 미디어 결정론 | 19 옴부즈맨 | 20 핵사찰 | 21 NGO | 22 포퓰리즘 | 23 마키아벨리즘 | 24 레임덕 | 25 젠트리피케이션
<한걸음 더> 거시·미시 | 다원주의 | 파시즘 | 이데올로기 | 제국주의 | 미디어 | 페미니즘 | PPL | DMB | DMZ | EEZ | 일국양제 | 뉴미디어 | 제노포비아 | 비건패션 | 성인지감수성 | 네카시즘 | 뉴트로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3Week.법학·행정학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유권해석 | 02 신의성실의원칙 | 03 집행유예 | 04 공소시효 | 05 미필적고의 | 06 배임 | 07 유치권 | 08 미란다원칙 | 09 스모킹 건 | 10 김영란법 | 11 지적재산권 | 12 촉법소년 | 1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14 기본소득제 | 15 숙의 민주주의 |
<한걸음 더> 실체법·절차법 | 기판력 | 초상권 | 친고죄 | 가석방 | 보궐선거 | 국민참여재판 | 민식이법 |
패스트 트랙 | 그루밍 성범죄 | 데이터3법 | 잊힐 권리 | 기부채납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4Week. 경제·경영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사회간접자본 | 02 빈곤의 악순환 | 03 사회적 기업 | 04 금융실명제 | 05 블루오션 | 06 워크아웃 |
07 스톡옵션 | 08 신용장 | 09 덤핑 | 10 아웃소싱 | 11 벤치마킹 | 12 OEM 184 | 13 베블런 효과 185 |
14 지니계수 | 15 빅맥 지수 | 16 치킨 게임 | 17 블랙 스완 | 18 버핏세 | 19 4차 산업혁명 |
20 바이럴 마케팅 | 21 로봇세 | 22 공유경제 | 23 브렉시트
<한걸음 더> 채권 | 옵션 | 관세 | 보호무역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5Week. 교육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메타인지 | 02 다중지능 | 03 자기효능감 | 04 스팀 교육 | 05 몬테소리 교육 | 06 브레인스토밍 | 07 맥락 효과 | 08 학습된 무기력 | 09 유치원 3법
<한걸음 더> 암묵지·형식지 | 자기주도학습 | 입학사정관제 | 로스쿨 | 평생교육 | 마인드맵 | 스키마 |
대안학교 | 에듀파인 | 고교학점제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6Week. 예체능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프리마돈나·디바 | 02 레퀴엠 | 03 몽타주 | 04 카메오 | 05 필름누아르 | 06 독립영화 | 07 스크린쿼터 |
08 데우스엑스마키나 | 09 세계 3대 영화제 | 10 프레타포르테 | 11 팝아트 | 12 오브제 | 13 매너리즘 |
14 전위예술 | 15 패럴림픽 | 16 오마주
<한걸음 더>
소나타 | 팝페라 | 뉴웨이브 | 레게 | 투시법 | 미장센 | 행위예술 | 부조리극 | 서든데스 | 해트트릭 | 리베로 |
와일드카드 | 맥거핀 | 화이트워싱 | 카피레프트 | 드래프트 시스템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7Week. 공학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랜섬웨어 | 02 빅데이터 | 03 디지털 포렌식 | 04 휴머노이드 | 05 광섬유 | 06 바이오 디젤 | 07 희토류 | 08 스마트 팜 | 09 HACCP | 10 탄소섬유 | 11 언택트 |
<한걸음 더> 스테레오 | 반도체 | 탄화수소 | 비트코인 | 스트리밍 | 드론 | 사물인터넷 | 딥페이크 | 밈 |
인포데믹 | OTT | 테더링 | RFID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8Week. 자연과학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줄기세포 | 02 유전자 변형 생물 | 03 유전자 가위 | 04 트랜스 지방 | 05 라돈 | 06 다이옥신 |
07 패러다임 | 08 엔트로피 | 09 카오스이론 | 10 열섬 현상 | 11 람사르협약 |
12 교토의정서・파리기후협약 | 13 대체 육류
<한걸음 더> 가이아 이론 | 열역학 | 쿼크 | 싱크홀 | 마하수 | 환경호르몬 | 피톤치드 | 힉스 입자 |
리튬폴리머 전지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9Week. 의학 보건 계열에 꼭 필요한 어휘
관련 전공 학과 | 나는 이 계열에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제대혈 | 02 제네릭 의약품 | 03 대증요법 | 04 플라시보 효과 | 05 바이오리듬 |
0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07 프로포폴 | 08 안락사 | 09 호스피스 | 10 법정 감염병 | 11 구제역 |
12 조현병 | 13 ADHD | 14 루게릭병 | 15 슈퍼박테리아 | 16 코호트 격리 |
<한걸음 더> 필수아미노산 | 전이 | 동종 요법 | 멜라토닌 | 사스| 알츠하이머 | 뇌사 | 뎅기열 | 탄저병 |
조류독감 | 팬데믹 | 비대면 진료
<확인문제> 대입 면접 합격을 위한 만점 전략

저자소개

김송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같은 대학의 대학원을 졸업했다(문학석사, 소설 전공). 1996년에는 소설 <붉은 조건반사>로 이한열 문학상을 수상하고, 2022년 16회 동서문학상(에세이 부문)을 수상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청소년 관련 칼럼을 오래 연재했고,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수의 도서를 출간했다. 최근작으로 사춘기 시절의 발랄한 성장사를 담은 에세이 《가랑잎에도 깔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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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이 말은 문해력의 핵심 원칙을 요약하고 있다. 문해력이란 말 그대로, 글(文)을 해석(解)하는 능력이다. 글을 통해 생소한 개념을 공부하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 비밀은 내가 보유한 상식에 있다. 새로운 지식이 쉽게 소화되려면 그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잘게 쪼개줄 연관지식이 필요하다.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뭐든 쉽게 배우는 이유도, 그가 남들보다 지능이 좋아서라기보다 가지고 있는 상식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문해력이 든든한 사람은 글 읽기가 어렵지 않으니 날이 갈수록 읽은 책이 쌓여간다. 독서량에 비례해 지식도 확대되니 글 읽기 능력도 다시 한 단계 도약한다. 선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공부라는 것은 결국 새로운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확장된 배경지식은 유능한 학습자로 거듭나기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가짜뉴스 Fake News >

가짜뉴스는 아예 있지도 않았던 일을 마치 사실인 양, 언론사 기사로 포장해 유통하는 글이다. 허위 내용에 언론사 로고, 기사 형식, 기자 이름 등을 덧붙여 마치 공신력 있는 언론기관의 기사인 것처럼 위장한다. 정치적 주장을 펴는 글들이 기사 형식을 빌어 영향력을 획득하면, 거기에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자 하는 SNS의 확증 편향이 합세해 가공할 만한 속도로 가짜뉴스가 확산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탄핵과 대선이 이어지는 기간 동안 가짜뉴스의 파장이 커졌다. 가짜뉴스가 확산하는 이유는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의 특징과 맞물려 있다. 뉴스가 팩트를 보도하는지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클릭하는지에 따라 뉴스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 디지털 미디어의 특성이다.

<사회과학 계열에 필요한 어휘 p.95>


<숙의 민주주의 熟議民主主義>

숙의 민주주의는 어떤 정책을 결정하기까지 시민들의 평등한 논증과 토론의 과정이 선행되고, 그 결과를 의사결정에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정책 결정의 정당성을 획득하려는 민주주의의 한 형태이다. ‘숙의’란 말은 한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논의한다는 뜻이다. 숙의 민주주의는 단지 투표로 결정된 결론만이
아니라, 결론에 이르기 위한 숙의 과정 자체가 입법안의 적법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숙의 민주주의는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하는 동시에, 시민이 스스로 정치를 학습할 수 있는 장으로 기능한다는 의의가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에너지계획, 공공시설 운영 개선안 등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숙의가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IMF의 위기를 온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극복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의 시민의식은 한 단계 성장했고, 이는 정부의 정책에 시민사회가 협력하는 문화적 토대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환경문제, 경제문제, 국가적 참사를 통해 환기된 국민의 안전문제 등 정부가 단독으로 해결하기 불가능한 사회적 문
제에 시민의 협력이 강조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대선 공약으로 탈원전을 선언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에 대한 의사결정을 숙의 과정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공언했다. 공론화위원회는 3개월에 걸친 토론을 통해 원전 건설을 재개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고리 원전 공사에 대한 공개토론은 숙의 민주주의에 대한 대표적 사례로 사회적인 큰 반향을 일으켰다.

<법학·행정학 계열에 필요한 어휘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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