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해 이사금

남쪽 작은 섬에서 태어나 바닷가 백사장에 그림을 그리며 화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후,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꿈을 이루었습니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사랑스러운 몸짓에 푹 빠져 그것을 꾸밈없이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동생은 어디서 왔을까?》《No more nose picking》《우리 몸의 소화기관》등이 있습니다.

오랜 교직생활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좋은 글쓰기에 전념해 오신 엄기원 선생님, <남한산성>, <왜놈 잡으러 왔소>등 역사 소설로 알려진 역사학자 이범열 선생님, 동화작가로서 30년 넘게 출판계에 몸담으며 <중앙 학생대백과> 역사, 지리 팀장, <밀레니엄 세계대백과사전> 기획, 편집 등을 맡아 오신 이영규 선생님을 중심으로 여러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우리 역사를 연구하는 바른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