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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 : 우리나라 편

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 : 우리나라 편

(초등생을 위한)

정제광 (지은이)
아주좋은날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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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 : 우리나라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 : 우리나라 편 (초등생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9848232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4-11-05

책 소개

초등생을 위한 위인들의 결정적 순간 시리즈. 자신에게 닥친 시련과 고난을 이겨 내고 큰일을 이루어 마침내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위인 25명의 아주 특별한 순간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담았다.

목차

머리말

· 고구려를 대제국으로 우뚝 세우다
_ 광개토대왕

·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_ 김구

·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평화주의자
_ 김수환

· 《대동여지도》를 그린 천재 지리학자
_ 김정호

· 산수화와 풍속화의 새로운 경지를 이루다
_ 김홍도

· 한국인 최초로 유엔 사무총장이 되다
_ 반기문

·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만들다
_ 방정환

·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_ 백남준

·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다
_ 법정

·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다
_ 세종대왕

· 일본의 IT 황제가 되다
_ 손정의

· 훌륭한 어머니이자 뛰어난 예술가
_ 신사임당

· 조국의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치다
_ 안중근
· 나라의 독립과 교육에 일생을 바치다
_ 안창호

·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애국 소녀
_ 유관순

· 도시락 폭탄을 던진 독립운동가
_ 윤봉길

· 거북선으로 왜적을 물리친 영웅
_ 이순신

· 조선의 개혁을 외친 실천적 학자
_ 이이

· 동아시아의 바다를 지킨 해상왕
_ 장보고

· 조선 시대 최고의 발명왕
_ 장영실

·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실학자
_ 정약용

· 개혁 정치로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_ 정조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_ 최영

· 백성의 건강을 위해 《동의보감》을 쓰다
_ 허준

· 창작 가야금 음악의 창시자
_ 황병기

저자소개

정제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고, 지금도 책장 앞에 서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한 뒤 작가가 되어 ‘MBC 창작동화 대상’과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가구들이 화났다》 《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생 카로에서 온 승요》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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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는 간수를 따라 면회소에 가니 어머니가 와 있었다.
“어머니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그럴 것 없다. 나는 네가 경기 감사가 된 것보다 기쁘다. 너는 이제 나 한 사람의 아들이 아니라 이 나라의 아들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 말고 앞날을 위해 네 몸을 잘 지키거라.”
김구는 목이 메어 고개를 숙였다.
‘나 때문에 가슴이 아플 텐데 저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는구나!’
김구는 어머니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절망에 빠지지 않고 힘차게 이겨 내야겠다고 다짐했다.
-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_ 김구’ 중에서


피아노를 치던 윤극영이 방정환에게 말했다.
“가락은 많이 들어 봤는데 가사는 처음 듣는군.”
“일본 노래에 가사는 내가 지어서 붙였다네. 그런데 왜 우리는 일본 노래를 불러야 할까? 나라도 빼앗기고 말도 빼앗겼는데 노래마저 일본 노래를 불러야 하다니…….”
“우리나라 동요가 없잖은가.”
윤극영이 대답했다.
“그게 문제야. 우리나라에는 아이들이 부를 노래가 없어. 자네가 만들어 주면 어떤가?”
윤극영이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만들다 _ 방정환’ 중에서


‘백성들이 나라의 법을 잘 따르려면 글자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한자는 너무 어려워서 백성들이 쉽게 배울 수 없다.’
세종은 고민하다가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새로운 글자를 만들겠다고 하면 반대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았다. 강대국인 중국에서도 못마땅하게 생각할 것이 뻔했다.
세종은 혼자서 은밀히 한글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책을 보며 연구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어느 날 어전회의에서 세종이 말했다.
“나는 오랫동안 글을 읽지 못하는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겨 왔소. 이는 모두 우리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로 표현할 수 없었기 때문이오. 그래서 언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끝에 마침내 스물여덟 자를 만들었소. 이 글자가 바로 훈민정음이오.”
-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다 _ 세종대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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