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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금만 불편하면 지구가 안 아파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 주는 생활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98537708
· 쪽수 : 98쪽
· 출판일 : 2014-11-17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98537708
· 쪽수 : 98쪽
· 출판일 : 2014-11-17
책 소개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 16권. 아이들의 환경에 대한 생각을 전환시켜 주는 동화이다. 환경 오염이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나중에는 모두가 살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기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한다.
목차
어린이 친구들에게- 아픈 지구를 고쳐 주세요!
갑자기 왜 그래?
오해해서 미안해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
봉구야, 미안해
도도새는 바보가 아니야
새 것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었어
할머니는 환경 운동가
당신은 100번째 주인공
우리 모두 최연소 지구 의사가 되어 보아요!
리뷰
책속에서
“역시 컵볶이가 제일 인기야.”
“방학 때 집에 있는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 엄마가 해 주는 떡볶이는 이 맛이 안 난다니까.”
“그런데 저렇게 종이컵을 많이 쓰면 안 될텐데.”
민주는 애리의 뜬금없는 말에 웃음이 났다.
“하하, 너 뭐야? 떡볶이 얘기하다가 왜 갑자기 종이컵이야.”
하지만 애리의 표정은 진지했다.
“진짜야. 종이컵 함부로 쓰면 안 된단 말이야.”
애리의 말투는 단호했다. 어딘가 결의에 찬 것도 같아서 민주에겐 꼭 컵볶이를 파는 아줌마를 비난하는 것처럼 들렸다.
“엥? 내가 변했다고?”
애리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아이들을 봤다. 민주와 소희는 애리를 흉봤던 게 미안해서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 모습을 보고는 애리가 소희와 민주의 팔짱을 끼며 말했다.
“흠, 너희 내가 잔소리해서 삐졌었구나?”
“응? 아, 아니, 뭐.”
“그런데 말야. 지금 이 순간, 눈 깜빡하는 사이에 지구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 엄청나게 많은 숲이 사라진다고. 그러니까 너네도 좀 알아줘.”
“아이고, 또 시작이냐?”
민주와 소희가 합창을 하듯 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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