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2437003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6-03-01
책 소개
국영수 점수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누군가와 함께 웃었던 순간’일지 모릅니다. 이 책은 교실이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교육 기록입니다.
저자 이창원 선생님은 스스로를 “썩 모범적이지 못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 경험 덕분에, 모범적이지 않은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는 ‘모범적인 선생님’이 되기보다, 아이들과 친구처럼 웃고 부딪히며 함께 배우는 교사가 되기를 선택했습니다.
모의 대선 수업, 국회에서 대선 후보를 직접 만나는 활동, 교실 밖 현장체험학습.
아이들이 사회를 ‘글로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살아보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업을 설계합니다. 교실의 경계를 넓히는 수업, 경험 자체가 교육이 되는 순간들. 그 생생한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교육 에세이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서로의 서툰 고백을 응원해주고, 아픈 날에도 학교에 오고 싶어 하는 이유를 묻는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에서의 공부는 입시 준비가 아니라,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믿음이 페이지마다 녹아 있습니다.
2025년 개설된 유튜브 채널 〈이선생의 영상일기〉를 통해 아이들의 날것 그대로의 학교생활을 기록해온 저자의 시선은, 따뜻하면서도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보다 더 많이 웃는 교사의 하루. 그리고 그 웃음 속에서 자라나는 작은 성장들.
어쩌면,
사랑이 가장 완벽한 수업일지 모릅니다.
이 책은 학교라는 공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이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 교실을 지키는 교사, 그리고 한때 아이였던 우리 모두를 위한 기록입니다.
목차
-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이것저것 합니다 8
1. 선생님도 모범생은 아니었어
- 사랑받기 위한 거짓말 19
- 게임 중독 23
- 왕따였던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28
- 아이들에게 건네는 유일한 선물 33
- 공부는 왜 맨날 하기 싫을까? 37
2. 즐거운 학교생활
- 관계를 지키는 말 한 마디 45
- 교실에서 놀아야 하는 이유 49
- 매해 2월마다 해야 하는 운명의 뽑기 그리고 관찰카메라 55
- 학교폭력 59
- 선생님, ‘싸가지 없다’는 말의 뜻을 아세요? 64
- 선생님은 ‘화’ 대신 ‘혼’을 낼 거야 68
- 선생님, 도와주세요! 72
- 친구를 고자질하는 것 vs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 77
- 선생님, OO이가 눈이 지금 안 보인다고 하네요? 82
-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 때는 일단 운동을 하자 88
- 우리 반 다이어트 특공대 93
- 아직도 마스크를 벗지 못한 아이들 98
- 선생님이 부모님께 학원 빼달라고 말씀드려볼게 102
- 스스로 불편함을 선택하는 선생님들 107
- 제발 현장체험학습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주세요 111
3. PD가 된 선생님
- 돌고 돌아 학급 운영 119
- 모든 알고리즘의 시작은 아이들이었다 123
- 왜 이런 영상을 만들었을까? 128
- 굳이 영상으로 교실을 공개할 필요가 있을까? 133
- 모의 대선 수업으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 137
- 대통령 선거 후보 두 분을 만나다 144
- 특별함의 끝에서 만난 것 150
- 250명이 함께 한 1박 2일 캠핑 155
- 얘들아, 영상에 많이 나오고 싶어? 160
- 신고당했다 166
- 이젠 멈춰야한다 171
- 악플과 선플로 평가받는 교실 176
- 갑자기 금요일 조퇴를 내고 혼자 독도에 간 이유 181
- 미하엘이 인기스타가 된 이유 187
4. 사랑이 넘치는 우리 반
- 어쩌다 우리 반은 사랑이 넘치는 반이 되었을까? 193
- 얘들아, 우리 반 유튜브 재밌니? 199
- 선생님! 미하엘이 고백한대요! 204
- 우리 손 잡을까요? 210
- 학교로 날아온 편지들 214
- 급훈 : 사랑으로 219
- 선생님, 제 마음을 알아주세요 223
- 에겐남에서 테토남으로 227
- 다시, 우리 반만의 졸업여행을 가기까지 232
- 당신은 학교에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을 만나길
바라십니까? 아니면 선생님을 만나길 원하십니까? 242
저자소개
책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