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4

시민악단의 야노와 시즈키는 연인 사이. 남몰래 사귀던 두 사람이었으나 시즈키의 옛 밴드 동료 미요시에게 우연히 키스 현장을 들키고 만다. 「억지로라도 헤어지게 만들 거야.」 시즈키가 프로를 포기하고 시민악단에 있는 이유가 연인의 존재 때문이라고 미요시는 오해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