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대학생의 낭만일지

1장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나무가 되려 합니다 13
고마운 사람과 나누는 대화란
하늘을 날고 싶었던 소년
오늘 당신의 아침은 어땠을까
우리 마음엔 폭우가 내려야 한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넌 잘 지내고 있을까
누군가의 뒷말을 들었을 때
스쳐 가는 인연이었나요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지금 많이 아파도 괜찮아
같이 걸을까
봄맞이꽃처럼 느린 걸음으로
2장 슬픔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
아빠가 시집가는 딸에게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군부대에 돌아오는 길
카레
소꿉놀이하다 잠들면
복학생
지나치다
왜 나는 너를 미워하는가
400만 원의 죗값을 치른 여자
살기 위해 발버둥치다
떠나간 친구가 남겨준 것
슬픔을 위로하는 슬픔
자해를 한 학생이 찾아왔습니다
3장 사랑은 낭만을 가득 싣고
이타카로 향하는 길
너와 내가 길들여진다는 것은
마음의 떡잎이 피어오르다
카네이션을 전해주겠단 사람
눈동자에 마음이 있다
어머니의 과일 한 접시
책가방을 들어주겠다던 아버지
가슴이 기억하는 말
신발 닦이 소년 _ 프리퀄
신발 닦이 소년 _ 마무리
새벽 두 시
하늘을 바라보는 소녀
당신과의 거리 40cm
볕뉘처럼 따스한 온도
수학 문제의 매력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꽃
사랑의 원자탄
꽃잎보다 낙엽을 만져주는 사람
4장 누군가의 낭만을 그리고 새깁니다
빨강머리 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것
나만 책이 안 읽히는 건가?
해바라기엔 향기가 없다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다그치기보다 보듬어주세요
헌책방 골목에서
나는 사범대생이 아닙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작은 퍼즐이 모이면
방실거리며 살아야지
뾰로롱 반짝이는 마음
3·1 운동
코로나 19가 우리에게 왔을 때
우리가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