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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일 기억은 맑음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순정만화 > BL
· ISBN : 979114160408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09-17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순정만화 > BL
· ISBN : 979114160408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09-17
책 소개
스무 살 진홍은 대학교 입학식에서 고등학교 동창 노을을 만나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눈동자에 “누구세요?” 라고 써 있는 듯한 노을의 표정에 진홍의 마음엔 의아함만이 남는다. 모두가 달뜬 시끌벅적한 상황에서 진홍은 잔뜩 술에 취한다. 그리고 노을은 얼떨결에 선배로부터 술에 취한 진홍을 넘겨받아 챙기게 된다.
“분명 정노을 맞는데… 너, 정말 나를 잊어버린 거야…?!”
나와의 기억은 까맣게 잊은 얼굴로 3년 만에 나타난 그 녀석!
스무 살 진홍은 대학교 입학식에서 고등학교 동창 노을을 만나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눈동자에 “누구세요?” 라고 써 있는 듯한 노을의 표정에 진홍의 마음엔 의아함만이 남는다. 당황스런 재회의 순간을 뒤로한 채 이어진 신입생 환영회. 모두가 달뜬 시끌벅적한 상황에서 진홍은 잔뜩 술에 취한다. 그리고 노을은 얼떨결에 선배로부터 술에 취한 진홍을 넘겨받아 챙기게 되는데…
모른 척하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의 노을과 이어지는 수상한 사건들… 노을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진홍은 노을을 염탐하기로 마음먹는다!
일러스트 속에서 튀어나온 ‘그 녀석들’
캐릭터 + 세계관 + 스토리로 하나 되는 완전체!
백구십칠 작가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이하 서일페)에서 오랜 시간 팬층을 형성해온 일러스트레이터다. 작가는 오랫동안 ‘젊은 것들을 그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춘의 한 장면을 포착해왔다. 그가 그리는 ‘젊은 것들’은 아이돌처럼 화려한 모습이나 근육마초맨의 우락부락한 모습이 아니다. 길 가다 마주칠 법한 동글동글한 인상에 적당한 체격, 평범한 눈코입을 가졌다. 하지만 그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한 한 컷에는 늘 이야기의 여지가 있다. 단 한 장면으로도 ‘이 인물들에게는 사연이 있다’는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이것이 백구십칠 작가의 특기다.
그동안 서일페에서 다양한 굿즈와 일러스트북을 여러 차례 품절시키며 인기를 증명해왔던 그가 드디어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에 나섰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캐릭터와 세계관에 ‘서사’를 부여해 만화라는 새로운 매체로 독자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내일 기억은 맑음』은 그 첫 번째 타이틀이다. 신입생 ‘진홍’과 ‘노을’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스무 살의 두 주인공이 다니는 백구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량한 캠퍼스 BL이다. 작가가 첫 만화 작업으로 캠퍼스물을 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가 그려온 ‘청춘’이라는 테마를 가장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는 시공간이 바로 대학 캠퍼스이기 때문이다. 풋풋한 낯섦과 설렘, 어딘가 어긋났던 과거의 우정과 다시 피어나는 감정…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청춘의 감정을 환기시킨다.
이 작품은 백구십칠 작가의 오랜 팬들에게는 그동안 기다려온 세계관의 완성이다. 그림 속에 머물러 있던 캐릭터들이 처음으로 움직이고, 말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오래된 친구의 새로운 삶을 지켜보는 듯한 벅찬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을 처음 보는 독자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올 만한 특별함이 있다. 과장되거나 극단적인 설정 없이 진짜 청춘의 결을 따라가며 감정을 풀어내는 이 이야기 속에서 누구나 한때 느꼈던 설렘, 망설임, 그리고 첫 마음을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26페이지 이상의 컬러 일러스트
13페이지의 외전 & 쿠키 만화 수록!
『내일 기억은 맑음』의 본편인 만화는 흑백이지만 구석구석 만화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컬러 화보가 26페이지 이상 자리잡고 있다. 백구대학교 학생인 진홍과 노을의 대학 생활,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품들, 두 사람이 지내고 있는 각자의 방 모습 등 작품의 설정을 꽉 채워줄 컬러 일러스트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성격 차이를 알 수 있는 가상 인터뷰와 엔딩 그후의 이야기까지 캐릭터의 관계성을 확장시킬 요소들도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읽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나와의 기억은 까맣게 잊은 얼굴로 3년 만에 나타난 그 녀석!
스무 살 진홍은 대학교 입학식에서 고등학교 동창 노을을 만나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눈동자에 “누구세요?” 라고 써 있는 듯한 노을의 표정에 진홍의 마음엔 의아함만이 남는다. 당황스런 재회의 순간을 뒤로한 채 이어진 신입생 환영회. 모두가 달뜬 시끌벅적한 상황에서 진홍은 잔뜩 술에 취한다. 그리고 노을은 얼떨결에 선배로부터 술에 취한 진홍을 넘겨받아 챙기게 되는데…
모른 척하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의 노을과 이어지는 수상한 사건들… 노을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진홍은 노을을 염탐하기로 마음먹는다!
일러스트 속에서 튀어나온 ‘그 녀석들’
캐릭터 + 세계관 + 스토리로 하나 되는 완전체!
백구십칠 작가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이하 서일페)에서 오랜 시간 팬층을 형성해온 일러스트레이터다. 작가는 오랫동안 ‘젊은 것들을 그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춘의 한 장면을 포착해왔다. 그가 그리는 ‘젊은 것들’은 아이돌처럼 화려한 모습이나 근육마초맨의 우락부락한 모습이 아니다. 길 가다 마주칠 법한 동글동글한 인상에 적당한 체격, 평범한 눈코입을 가졌다. 하지만 그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한 한 컷에는 늘 이야기의 여지가 있다. 단 한 장면으로도 ‘이 인물들에게는 사연이 있다’는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이것이 백구십칠 작가의 특기다.
그동안 서일페에서 다양한 굿즈와 일러스트북을 여러 차례 품절시키며 인기를 증명해왔던 그가 드디어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에 나섰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캐릭터와 세계관에 ‘서사’를 부여해 만화라는 새로운 매체로 독자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내일 기억은 맑음』은 그 첫 번째 타이틀이다. 신입생 ‘진홍’과 ‘노을’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스무 살의 두 주인공이 다니는 백구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량한 캠퍼스 BL이다. 작가가 첫 만화 작업으로 캠퍼스물을 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가 그려온 ‘청춘’이라는 테마를 가장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는 시공간이 바로 대학 캠퍼스이기 때문이다. 풋풋한 낯섦과 설렘, 어딘가 어긋났던 과거의 우정과 다시 피어나는 감정…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청춘의 감정을 환기시킨다.
이 작품은 백구십칠 작가의 오랜 팬들에게는 그동안 기다려온 세계관의 완성이다. 그림 속에 머물러 있던 캐릭터들이 처음으로 움직이고, 말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오래된 친구의 새로운 삶을 지켜보는 듯한 벅찬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을 처음 보는 독자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올 만한 특별함이 있다. 과장되거나 극단적인 설정 없이 진짜 청춘의 결을 따라가며 감정을 풀어내는 이 이야기 속에서 누구나 한때 느꼈던 설렘, 망설임, 그리고 첫 마음을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26페이지 이상의 컬러 일러스트
13페이지의 외전 & 쿠키 만화 수록!
『내일 기억은 맑음』의 본편인 만화는 흑백이지만 구석구석 만화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컬러 화보가 26페이지 이상 자리잡고 있다. 백구대학교 학생인 진홍과 노을의 대학 생활,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품들, 두 사람이 지내고 있는 각자의 방 모습 등 작품의 설정을 꽉 채워줄 컬러 일러스트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성격 차이를 알 수 있는 가상 인터뷰와 엔딩 그후의 이야기까지 캐릭터의 관계성을 확장시킬 요소들도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읽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목차
Chapter.1 006
Chapter.2 040
Chapter.3 071
Chapter.4 105
Chapter.5 133
Bonus track 175
홍&노을의 일본 여행 176
쿠키 : 3년 전의 두 사람 188
작가후기 191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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