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놀이 동물영어이름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이자, 영어를 한국어로 다정하게 옮기는 번역가입니다. 어린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모험처럼 씩씩하게 살아가며, 어린이의 말과 마음을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 아트작가이기도 합니다. 느린 학습자를 지도하는 선생님으로도 오랫동안 일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자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말보다 마음이 먼저 전해지는 순간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아이가 천천히 배우는 만큼, 어른도 천천히 이해하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