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음악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어린이 책 전문 작가로 DK와 콰르토 등 유명 출판사에서 우주, 인체, 공룡, 세계 여행 같은 사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책을 여러 권 출간했다. 풀먼은 음악에 관심이 많으며 여러 악기를 다룰 수 있어서, 현재 영국 런던 크로이던에 살며 그 지역 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원대학교 성악과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독일 쾰른 국립 음악대학 부퍼탈 캠퍼스 대학원에서 예술가곡과 종교 음악 전공, 피아노와 예술가곡 반주 부전공으로 디플롬을 취득했다. 현재는 인하대학교에서 ‘서양 음악사’와 ‘오페라 속의 삶과 예술’을 강의하고 있으며, '월간 수험인' 편집장, 교양서와 클래식 음악회 기획자,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 교육을 전공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 교육학 석사, 음악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강사를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음악교과 교수학습≫, ≪음악교육학 총론≫ 등이 있으며, 감수한 도서로는 ≪Why? 음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