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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치매를 막는 아침에 주스 한 잔

암과 치매를 막는 아침에 주스 한 잔

(100세 시대 건강을 위한 채소.과일 주스 101)

사라사와 다쿠지, 다니엘라 시가 (지은이), 이지현 (옮긴이)
  |  
매일경제신문사
2013-07-3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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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치매를 막는 아침에 주스 한 잔

책 정보

· 제목 : 암과 치매를 막는 아침에 주스 한 잔 (100세 시대 건강을 위한 채소.과일 주스 101)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5420218
· 쪽수 : 176쪽

책 소개

무엇보다 아침에 마시는 주스는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때문에 당이 높은 과일을 양껏 먹는다고 하더라도 문제없다. 또 적당한 포만감과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에너지를 많이 쓰는 오전에 적당하다.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로도 제격이다.

목차

PART 1 치매와 암에 걸리지 않는 주스 레시피

치매와 암을 예방하는 주스 만드는 법
맛있고 효과도 최고인 주스 만드는 요령
주스 Q & A

소송채·시금치 | 모로헤이야 | 당근 | 양배추 | 상추 | 브로콜리 |
컬리플라워 | 토마토 | 오크라 | 양파 | 자몽 | 오렌지 | 귤 | 라임
| 배 | 사과 | 딸기 | 라즈베리 | 블루베리 | 바나나 | 아보카도 |
키위 | 녹차·말차 | 참마 | 깨 | 연어 | 계란 노른자 | 그 외 | 너츠
밀크 | 다니엘라 시가 원 포인트 메모


PART 2 치매와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식재료 사전 100

치매와 암은 무슨 병일까?
치매?암 예방 식사 8
치매와 암에 걸리지 않는 식재료 사전 100

저자소개

사라사와 다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가나가와 출생으로 일본 준텐도대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노화)제어의학강좌 교수이자 일본안티에이징(항노화)의학회 이사다. 1982년 치바대 의학부 졸업 후, 도쿄도노인종합연구소 분자병리 부문 연구원, 노화게놈바이오마커 연구팀장 등을 지냈다. 전문 분야는 수명제어유전자의 분자유전학, 알츠하이머병의 분자생물학, 스포츠 선수 유전자연구로, 노화 방지 대책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서로 《100세까지 치매에 걸리지 않는 101가지 방법》, 《100세까지 치매 없는 아침 건강 수프&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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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 시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출생으로 준텐도대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노화)제어의학강좌 협력연구원이다. 2000년 휴런국제대 MBA 수료 후, 2005년 탬플대 대학원 미국법연구과를 수료했다. 1995년부터 안티에이징과 건강 문제에 관한 많은 문헌을 독파함과 동시에 유럽, 아시아, 미국, 남미 등의 다양한 안티에이징, 로우푸드, 건강, 장수, 디톡스, 지속 가능한 식사 등을 테마로 하는 여러 학회, 세미나 등에 참가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0년 아유르베다 특별 코스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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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시절 일본으로 유학, 게이오대 환경정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북PD 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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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스에 들어가는 식재료를 구입할 시에는 가급적 색이 진한 것으로 고르자. 피토케미컬은 채소의 색소에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색이 진한 것이 더 많은 피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토마토도 표면이 진한 핑크 빛을 띠면서 초록색 부분이 있는 것보다 새빨간 것을 골라야 한다. 또 하우스에서 재배한 것보다는 밭에서 재배한 채소나 과일에 피토케미컬이 많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외부의 적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보호 받은 채소나 과일보다는 혹독한 자연 속에서 자란 것들이 더 많은 피토케미컬을 만들기 때문이다. 하우스에서 재배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제철 채소와 과일을 고르면 된다.

우리 몸에도 효소는 존재하고 있지만 쓰면 사라지는 소모품이다. 식품 섭취를 통해 효소를 보충하는 것은 건강 유지를 위해 빼놓을 수 없다. 효소는 레토르트식품과 인스턴트식품 등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성분이다. 그런 사람일수록 아침에 채소·과일 주스 한 잔으로 효소를 보충했으면 한다.

채소나 과일은 시간일 지날수록 수분이 빠진다. 며칠이나 냉장고에 방치한 채소와 갓 사 온 채소는 당연히 영양가도 다르다. 될수록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길 바란다.

암세포는 일정 확률로 발병한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라도 암에 걸릴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세포가 체내에 생긴 암세포를 자연살해해 청소한다. 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점점 증식해 더 이상 청소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배합’이다. 식사를 하기 전에 오늘 메뉴에 어떤 색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습관을 갖자. 빨강, 초록, 노랑, 흰색, 보라, 갈색, 검정. 이 일곱 가지 색상의 식재료가 전부 있다면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사라고 할 수 있다. 식재료를 앞서 말한 일곱 가지 색상으로 나눈 것을 레인보우 푸드라고 말한다. 채소나 과일은 물론이고, 고기나 생선, 해조류가 무슨 색인지도 분류하자.
완벽하게 일곱 가지 색상으로 나눌 수 없을 때도 있을 것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처음 봤을 때의 인상만으로도 상관없다. 예를 들어 고기가 연한 닭고기는 흰색, 색이 진한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갈색으로 분류하면 된다.

치매 방지에 매우 효과가 높은 생선은 고등어, 꽁치, 참치, 전갱이, 정어리 등의 등푸른생선이다. 등푸른생선에는 DHA와 EPA라고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두 가지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혈액을 부드럽게 만들어 특히 혈전 방지에 좋다. 즉, 등푸른생선은 혈관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동맥경화로부터 오는 치매를 예방한다.
뿐만 아니다. DHA나 EPA는 알츠하이머 등 뇌의 노화로부터 오는 치매 개선에도 효과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DHA와 EPA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등푸른생선을 적극적으로 먹으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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