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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수험서/자격증 > 공무원 수험서 > 공무원 면접/수기 > 가이드북/수기
· ISBN : 9791155859186
· 쪽수 : 198쪽
· 출판일 : 2016-03-31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 / 004
Chapter 1 대한민국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1. 한국 봅슬레이 사상 첫 금메달 / 014
2. 당신에게는 수험 코치가 있는가? / 017
3. 물이 끓기 위해서는 임계점이 필요하다 / 019
4. 혼자서 가면 빨리 가지만, 멀리 가지는 못한다 / 021
5. 시험은 어렵다? / 023
6. 전교 1등은 공부를 안 한다 / 025
7. 꿈만 꾸다 / 027
8. 전략을 세워라 / 029
9. 시험에도 코칭이 필요하다 / 031
10. 합격을 위한 준비 - 공자의 공부법 / 033
11. 도구를 준비하라 / 037
12. 절박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 / 039
13. 포기하려면 지금 하라 / 041
14. 시험은 경쟁만 있고 코칭은 없다 / 043
15. 교육 상업주의 / 045
16. 시크릿Secret / 051
17. 세상은 당신의 성공에 관심이 없다 / 053
18. 선택은 자유다 / 055
19.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나의 노량진 이야기) / 057
Chapter 2 공무원 시험을 위한 코칭
1. 시간은 늘릴 수 있다 / 078
2. 단순하게 공부하라 / 082
3. 책은 1권이면 된다 / 085
4. 시험 기출문제에는 패턴이 있다 / 092
5.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가능하다 / 111
6. 뇌구조는 영악하다, 지금 바꿔라 / 124
7. 아침에 눈을 떴을 때도 변하지 않을 목표를 정하라 / 128
8. 단기 목표를 세워라 / 130
9. 목표를 이루기 전에는 잠을 자지 마라 / 132
10. 고통은 더 많은 아이디어를 준다 / 134
11. 단기 합격의 신화? / 138
12. 국어는 생활이다 / 140
13. ebsi 교육방송 영어의 힘 / 146
14. 한국사는 초등학생이 보는 만화책을 읽자 / 154
15. 부러워만 하지 마라 / 168
16. 혼자서 공부하지 마라 / 169
17. 무조건 암기할 것도 있다 / 171
18. 묻고 답하라 - 화두 공부법 / 173
19. 대한민국에서 공무원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당신께 / 177
20. 어머니의 편지 / 182
21. 노량진의 사계(四季) / 191
에필로그 / 196
저자소개
책속에서
학원의 광고로 도배된 무가지 신문과 벽보로 형형색색인 노량진 거리를 지납니다. 진실은 묻히고 떠밀려 저 밖에서 손짓합니다. 시험의 코칭은 전설이 되어 사라지려 합니다.
누구를 위한 학원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대한민국 공무원 수험가 노량진입니다. 누구를 위한 광고인지 모르지만 수많은 인터넷 팝업창을 봐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울어주고 위로해 주는 학원과 강사는 없습니다. 수험생들은 이런 홍수 속에서 ‘다수의 길’을 ‘안도의 길’로 생각해야 합니다.
- 교육 상업주의
시험공부를 정말 단기에 끝냈습니다. 누구는 기적이라고, 누구는 말이 되느냐고 하십니다.
“시험은 기술입니다.”
저는 이 하나의 키 워드(KEY-WORD)를 잡고 공부했습니다. 열심히만 하려고 하지 마세요. 즐기면서 내가 재미있어하는 공부는 밤을 새워도 재미있습니다. 사랑하세요,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나의 노량진 이야기)
40이 훌쩍 넘었습니다. 20대의 열정으로 도전하였고 단기간에 합격을 했습니다. 밤을 새울 때는 미숫가루를 벌컥거리면서 새벽의 허기짐을 달래야 했습니다. 4개월간을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 5시까지 공부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눈이 너무 아리고 허리에 통증이 올 때면 이를 악물고 참아내는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그 절박함이 있었기에 누군가에게 코칭을 할 자격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0여 명이 넘는 수험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도 많았고, 오랜 수험생활에 지쳐 마음이 가난한 수험생의 이야기도, 성격이 변해 버린 자신에게 더 화를 내는 수험생의 모습도 안타까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나의 노량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