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정거장에서 보낸 하루

파비안과 크리스티안은 쌍둥이 형제로 취미, 특기, 그림 스타일도 비슷합니다.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만화가로 활동했습니다. 2006년부터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릴 때에도 생각을 나누며 함께 그렸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동화, 만화, 시, 여행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 <과학 첫발 1, 2>, <과학대소동>, <꼬물꼬물 갯벌 생물 이야기>,<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놀이 과학동화>, <과학귀신>, <리틀 과학자가 꼭 알아야 할 과학 이야기>, <대머리 아저씨의 머리카락>등이 있습니다. 특히 인도, 네팔, 티베트 지역의 문화에 푹 빠져 수차례 히말라야 주변을 여행한 뒤 그 경험을 토대로 <세계 지도로 보는 세계, 세계인>, <100나라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00가지>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