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의 행복한 겨울 여행 (세이펜 적용, 세이펜 미포함)

칼튼 대학에서 러시아어와 러시아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시를 써 시집을 발표했고, 잡지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그녀가 처음 쓴 어린이 책입니다.

25년 동안 광고 회사와 출판사에서 주로 자연 및 환경에 관련된 그림을 그리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작업한 책으로는 <아기 올빼미 구조하기>, <휘파람 소리를 내는 날개>, <열대 우림에서>, <야생 동물의 피난처>, <교실 여행>, <달콤한 마그놀리아> 등이 있습니다. 2008년부터 로키 산 국립 공원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국립 공원 보호를 위해 많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많은 어린이들이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연 및 환경과 관련된 그림을 많이 그리려고 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교수 역임, 현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세계 곳곳의 재난지에 뛰어들어 어린이들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구조하며 봉사의 삶을 사는 분입니다. 알아야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 ‘국제 재난 대응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많은 재난 구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국제 NGO인 ‘머시코’(Mercy Corp.)와 UNDP(유엔경제개발계획)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재난 구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개발을 위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국제 개발 기관인 ‘글로벌 투게더’ 등과 함께 봉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