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에서 태양을 보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풍물, 자연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남북 공동 기획 사진전 ‘백두에서 한라까지’, ‘독도’ 등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일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보내며 30여 년 동안 145개 나라 2천여 곳의 도시와 유적지를 여행했고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본 스토리 여행》, 《일본 주말 여행》, 《유럽동화마을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의 시장 구경, 다녀오겠습니다!》, 《우리 아이 역사 여행》, 《사진으로 보는 해인사·팔만대장경》, 사진집 《이른 아침 그리고》 등이 있다. 현재 혜화동에서 에이티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hyungjun59

중국어 강사입니다. 중국 시안시 교통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연예인 중국어 강사 및 엘지, 신세계 등 대기업에 중국어 출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 및 영화 작품의 한중 번역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라는 생각에 영감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러 기업과 협동화여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바나에서 태양을보다》와 《아마존강에서 태양을보다》 《싱가포르에서 태양을보다》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같은 태양 아래 같은 나날을 보내는 다양한 문화 속 어린이 친구를 만날 수 있어 참 뜻깊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