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

아이들에게 소중한 꿈과 바람이 담긴 책을 전하는 어린이 책 연구소예요.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보물 같은 어린이 책을 찾아내고, 우리말로 정성스레 다듬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꿀보다 더 달콤하고 진한 꿈과 감동을 선물하고자 한답니다.

‘하나님이 주셨단다’시리즈와 <네가 나의 아기라면>을 비롯해 동화책 그림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실력파 작가다. 볼티모어에 있는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회화와 판화, 조각을 전공했고,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애시빌에 거주하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동물과 책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어릴 적, 동네 도서관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던 곳이었으며, 온종일 도서관에서 어린이 책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널리즘을 공부한 뒤 교육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2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현재 4명의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