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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작문 수업

미국식 영작문 수업

(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한국인의, 토종 한국인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영작문 공부법)

최정숙 (지은이)
  |  
동양북스(동양문고)
2020-02-04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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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작문 수업

책 정보

· 제목 : 미국식 영작문 수업 (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한국인의, 토종 한국인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영작문 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학습법
· ISBN : 9791157685844
· 쪽수 : 224쪽

책 소개

고급 문형 만들기부터 단락 쓰기, 에세이 완성하기까지 영작문의 단계에 따른 그만의 비법을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있는 이 책에는 유학이라는 비싼 수업료를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영작문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목차

Prologue 004
PART 1 고급 영문을 만드는 5가지 방법: 문장과 단락 완성하기
CHAPTER 1 구두점, 세련된 글의 화룡점정 014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 일방향 대시 016
부가 정보를 강조하는 양방향 대시 017
부연 설명이 따라붙는 콜론 019
문장 연결의 묘미를 더하는 세미콜론 020
초간단 정리 031
CHAPTER 2 분사가 펼치는 고급 문형의 향연 033
디테일한 수식을 담당하는 분사 035
문장의 품격을 높이는 분사구문 036
영어식 사고가 스며든 분사 040
초간단 정리 050
CHAPTER 3 간결한 미문을 만드는 균형감 익히기 051
균형미가 돋보이는 대칭 구조 053
대칭 구조와 어울리는 접속사 054
균형 감각이 필요한 비교급 055
형태와 의미의 균형 잡기 057
초간단 정리 069
CHAPTER 4 글맛을 살리는 3가지 수사법 070
어순을 뒤바꾸는 강조법 072
단어 배열을 바꾸는 문형 074
뒤집은 어순으로 균형 잡기 075
간결한 문형을 만드는 동격 076
군더더기를 없애는 생략법 078
초간단 정리 089
CHAPTER 5 핵심어와 수식어의 앙상블 091
개념의 중요도로 결정되는 자리 092
수식어를 옮기는 뜻밖의 변수 094
자유롭게 변신하는 수식어 095
초간단 정리 109
PART 2 간결하고 명료한 영어 글쓰기: 에세이 완성하기
CHAPTER 1 치밀하고 빈틈없는 영어 글쓰기 112
개념 쪼개기로 시작하는 글쓰기 114
구성력의 시작과 끝 117
서론: 자신의 주장을 반드시 밝혀라 118
본론: 주제문을 명확히 제시하라 119
결론: 주장과 근거를 정리하고 요약하라 123
CHAPTER 2 영어 글쓰기를 위한 3가지 전략 126
근거제시형 글쓰기 127
세부분석형 글쓰기 130
비판공격형 글쓰기 134
CHAPTER 3 영어 글쓰기의 5가지 원칙 138
불필요한 단어는 쓰지 마라 138
사물 주어에 익숙해져라 140
대등한 개념은 동일한 형태로 나타내라 142
구체적인 어휘를 써라 144
같은 주제의 영문을 폭넓게 읽어라 146

부록 영어 글쓰기 맞춤 문법
ADDITION 1 I 문법의 원리 150
ADDITION 2 I 접속사와 전치사 171
ADDITION 3 I to부정사와 동명사 183
ADDITION 4 I 관계사 195
ADDITION 5 I 분사 209
Epilogue 222
주 224

저자소개

최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어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 ‘영작문 전문가’.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출발을 벌충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 하나만 믿고 영어에 부단히 매진한 결과 얻은 타이틀이다. 상고를 나와 주경야독하며 야간대를 다녔고, 이 무렵 본격적으로 흥미를 붙인 영어를 전업으로 삼을 요량에 돌연 대학원에 들어가 장학금 지원을 받고 유학까지 다녀온 입지전적 경력의 소유자다.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재학 시절, 주요 일간지 인터넷판 영어 기사를 번역하는 일로 등록금을 충당하며 피 말리는 마감에 시달린 보상인지 고급 영문에 대한 안목이 생겼다. 논리적 영어 글쓰기에 매달리며 작문에 도가 튼 덕분에 대학원 졸업과 함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때까지도 두 달간 학업과 무관한 이유로 미국 땅을 밟아본 게 전부였던 저자는 본토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픈 열망을 불태우며 또다시 유학길에 올랐다. 미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 재학 당시 학부생의 글쓰기를 지도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원어민에 뒤지지 않는 작문 실력을 키웠다. 오롯이 혼자 힘으로, 생존을 위한 생활 영어로 시작해 학업을 위한 학술 영어까지 섭렵하며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결국 영어 학습의 최고 경지인 고급 영작문에 가닿았다. 한국에 돌아온 후로는 제도권·비제도권 교육기관을 넘나들며 토종 한국인을 위한 고급 영어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이어왔다. 강의실을 넘어 더 많은 독자를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갈고닦아 숙성시켜 온 영작문 비법을 이 책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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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콜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면서 콜론을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독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점입니다. 가령 우리말로도 ‘우리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라고 하기보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문제가 있어’라고 관심을 집중시킨 다음 ‘그건 바로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는 거야’라고 말하면 메시지 전달 효과가 배가되죠?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무언가를 말했다’는 사실을 먼저 전달한 뒤에 구체적인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핵심이 제시되는 후반부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생기는 거죠.


분사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역할을 하지만 일반 형용사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대상을 수식할 수 있습니다. 분사의 뿌리가 동사다 보니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와 동작의 주체인 명사를 함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문장을 간결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 애석한 건 대다수가 영작을 할 때 분사구문을 잘 구사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우리말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다른 구조를 떠올릴 여력이 없어서였을 겁니다. 우리말 구조는 말끔히 잊고 핵심 메시지에 알맞은 영어 문형을 떠올려야 하는데, 이는 사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사고 전환 과정이죠. 반복적인 영작 훈련으로 핵심 문형을 암기하고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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