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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음악/미술/예체능
· ISBN : 9791157769254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7-2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사진놀이를 위한 준비
- 사진놀이를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것
우리 아이에게 사진놀이가 필요한 이유
사진놀이에 필요한 기본 재료
스마트폰 카메라 기본 설정
올바른 촬영 자세 및 주의 사항
좋은 사진놀이를 위해 아이와 소통하는 법
Part 2. 처음 사진놀이
- 우리 집에는 무엇이 있을까?
집 안 물건 찍기
유리창 밖 풍경 찍기
세모, 네모, 동그라미 찍기
사물의 표정 찾기
Part 3. 두 번째 사진놀이
- 찍다 보면 자연을 발견해요
색을 찾아 찍기
가까이 찍기
오늘의 하늘 찍기
비 오는 날 찍기
집 앞 나무 찍기
Part 4. 세 번째 사진놀이
- 얼굴만 보아도 알아요
내 몸 찍기
가족 얼굴 찍기
잡지 속 얼굴 되기
Part 5. 네 번째 사진놀이
- 신기한 빛, 신나는 빛
집 안의 햇빛 찍기
그림자 찍기
밤에 찍기
빛으로 그림 그리기(Light Painting)
Part 6. 다섯 번째 사진놀이
- 사진, 보고 읽고 말하기
사진 연장하기
사진 연상 게임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찍기
사진 읽기
사진전 가기
Part 7. 여섯 번째 사진놀이
- 독특하게 찍자
파노라마 찍기
렌즈 키트를 이용해 찍기
구멍 난 사진 다시 찍기
착시 사진 찍기
공중 부양 찍기
Part 8. 마지막 사진놀이
- 사진 보여 주기
사진 관리와 보여 주기
사진책 만들기
SNS에 사진 올리기
사진 전시하기
부록 - 사진놀이에 활용하면 좋은 앱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의 사진놀이는 아이가 초점이 잘 맞고, 구도가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함이 아닙니다. 어른들보다 낮은 눈높이에서 찍는 아이의 사진을 보고 새삼 아이가 보고 있는 세상이 나와는 다르다는 걸 깨닫기도 하고, 어리게만 봤던 아이의 사유가 생각보다 미적이고 논리적이라는 걸 깨달을 때 이 책의 충분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머리말’ 중에서)
이렇게도 찍어요!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사물의 형태가 달라 보일 수 있어요. 종이컵은 앞에서 보면 네모지만 위에서 보면 동그라미죠. 아이에게 사물들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게 한 뒤, 한 가지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봅시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찍기’ 중에서)
놀이 방법 2 비 온 뒤 고인 빗물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이자 사진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나뭇잎에 맺힌 물방울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의 얼굴이 비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길에 고인 빗물엔 풍경들이 반영되어 있죠. 아이와 함께 빗물에 반영된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어 보고, 실제와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 관찰해 보세요. (‘비 오는 날 찍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