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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엄마 아빠, 나만 믿고 따라와요, 세 식구가 떠나는 삼인사각 스페인 자유여행)

곽민지 (지은이)
  |  
2019-04-08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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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책 정보

· 제목 :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엄마 아빠, 나만 믿고 따라와요, 세 식구가 떠나는 삼인사각 스페인 자유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스페인여행 > 스페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58160920
· 쪽수 : 288쪽

책 소개

패키지여행밖에 안 해본 환갑 부모님을 모시고, 삼십대 딸이 자유여행을 시작했다. "니가 가이드를 하고, 자유여행을 했으면 좋겠어. [꽃보다 할배] 짐꾼 이서진처럼!" 패키지여행만 떠나본 환갑 부모님과 자유여행이 너무나 익숙한 30대 딸의 스페인 '현실'여행.

목차

PROLOGUE
▶ 등장인물: 아빠, 엄마, 작은딸
▶ 사건의 발단: 입방정 글방정의 말로
▶ 준비: ‘걸어서 환장 속으로’ 진입에 앞서
▶ 체크포인트: 부모님과의 해외 자유여행을 꿈꾸는
이 시대의 자식들이 알아야 할 일곱 가지

AIRPLANE
▶ 엄마의 가방엔 왜 항상 귤이 들어 있는가

MADRID
▶ 마드리드, 우리의 첫 집
▶ 딸은 마요르 광장에서 밑장을 뺀다
▶ 마드리드 왕궁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 10년 전, 그 사람과 재회했다
▶ 손님 여러분 진짜 빨리 좀 다니실게요
▶ 엄마에게, 처음 하는 이야기

TOLEDO
▶ 엄마는 지하철 오프너
▶ 아가리가이드의 역습

SEVILLA
▶ 세비야에서 찾은 엄마의 소원
▶ 이까짓 게 뭐라고
▶ 플라멩코, 각자의 덕질
▶ 최대 불효, 화장실 대첩
▶ 나이롱가이드와 함께하는 세비야 랜드마크 관광
▶ 오구오구 잘했어

RONDA
▶ 론다, 끝까지 배신하지 말아줘
▶ 아빠 여권이 없어졌다
▶ 미안함, 얼마면 되겠니
▶ 특별편: 여권 사건의 전말

GRANADA
▶ 그라나다의 아침, 일가족 모닝 오열
▶ 부모님 동반 스페인식 술판의 기록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체리
▶ 고객님, 그냥 좀 사실게요
▶ 야매 스페인어가 이뤄낸 최대 수확

MADRID
▶ 결국 대사관 문을 두드리고

BARCELONA
▶ 사그라다 파밀리아, 너만 몰래 들어줘
▶ 가이드 딸의 마지막 근무, 구엘 공원
▶ 아빠가 은퇴 기념으로 삐졌다

AIRPLANE
▶ 왔던 모습 그대로

EPILOGUE
▶ 행복했던 환장 수기를 마무리하며

저자소개

곽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우자 없이 태어난 이후 살던 대로 살고 있다. ‘비혼 라이프 가시화 팟캐스트, 비혼세’ 제작자 겸 진행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난 슬플 땐 봉춤을 춰』 『미루리 미루리라』 등을 쓴 에세이스트 겸 칼럼니스트이기도 하고, 광고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모바일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자이기도 하다. 곽민아의 동생, 이준과 이솔의 이모, 맥주, 폴댄스, 여자 배구팀 그리고 고유한 사람들을 좋아한다. 인스타그램 @gwak.minji 이메일 contact@gwakmin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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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와 아빠가 자유여행에 관한 의지가 있고 동시에 내가 백수인 기간이 겹친다는 것은 하늘이 내린 효도찬스일지도 몰라. ‘이런 거라도 좀 해라, 너 같은 딸 둬서 좋은 날도 있어야 하지 않겠니?’ 하고. 함께 여행경비를 보탠 언니와 형부는 회사와 육아 때문에 가지 못하는 대신, 내가 열심히 가계부와 일정표를 짜가면서 촌각을 다투는 여행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_ [사건의 발단, 입방정 글방정의 말로] 중에서


엄마 아빠의 사진 찍기는 3단계가 있는데,
1단계 엄마의 감탄 → 아빠의 “당신 거기 좀 서봐” = 이쁨
2단계 1단계 + “여보 우리 같이 찍어요” = 투 샷 담고 싶을 만큼 예쁨
3단계 2단계 + 앞서가는 야속한 딸을 부르며 “민지도 이리 와!” = 쓰리 샷 필요할 만큼 베스트. 이때 가이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달려야 한다
_ [손님 여러분 진짜 빨리 좀 다니실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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